[디 마르지오] 이적시장 소식

케이타 - 유베는 케이타에 관심이 있다. 다음 주 주말에 있을 라치오의 수페르코파가 이 딜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베의 전략은 케이타를 영입하는 것이며 다른 공격 자원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 케이타의 영입은 공격 롤에서 더블 스쿼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만주키치 피야차, 디발라 베르나르데스키, 코스타 콰드라도, 이과인 케이타 이런 식으로 말이다

미드필더 - 미드필더 영입에 있어서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르미나 아웃 이후 링콘 역시 여러 오퍼가 왔다. 엠레 잔의 경우도 옵션이지만 리버풀이 놓아주지 않고 있다. 마투이디의 경우 에메리의 구상에서 배제된 상황이라 좋은 후보다. 안드레 고메스, 은존지의 경우도 대안이다

스피나쫄라 - 저번 주에 양 클럽이 여러번 회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결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아탈란타는 스피나쫄라 이적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스피나쫄라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음에도 유벤투스행을 원한다. 한편 외국에서도 오퍼가 왔는데 도르트문트는 25m의 이적료와 3m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베는 선수와 미래를 함께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오퍼를 수락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락살트 - 피오렌티나는 락살트를 원한다. 이적료는 15m 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탈란타 역시 스피나쫄라의 이적에 대비해서 창을 열어둔 상태이다

타팀 주요 소식으로는 엠레 모르, 다우베르트가 인테르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 오바메양의 잔류 선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