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네이마르 바이아웃 지른다는게

그냥 블러핑(산체스건)
혹은 베라티에 흔든것에 대한 대응.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1. 2016년 10월자로 라리가 바이아웃에 대한 세금조항이 삭제 되었답니다. 이거땜에 바이아웃 지르면 구단이 동의 안할경우 거의 50%. 구단이 동의해도 18~20%의 조항이 있었는데 이게 삭제되었다는군요.

2. 네이마르의 위상변화. 바르셀로나 갈때만해도 메시의 조력자. 최상위 유망주였는데 최근 시즌들에선 국대와 마찬가지로
에이스로서 품격이 드러나는 경우도 보이고 차세대 발롱도르에서 최우선순위에 꼽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파리가 비전과 압도적인 급료를 들고 나오면 혹할지도?!

개인적으로는 이 루머가 어떤 결과로 끝날지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