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7일 15시 00분
아직 구단은 팔겠다는제스쳐도없고 공신력있는 유력언론들은
구단쪽에서 여전히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뜨고있는와중입니다.

매년선수유출되고 그로인해 기분나쁘셧던거 안타까웠던거 저도 다 겪었던 일들이라 그 심정이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마치 벌써 산드로이적이 확정된것처럼 당사여론이 형성되는것은 보기좀 그렇네요.

여전히 구단은 팔길원치않고 산드로는 현재 구단이 제시한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 정도가 밝혀진 사실인거같은데 요즘 당사 올때마다 제목만 보고도 산드로이적 오피셜이라도떳나해서 위화감에 허겁지겁 오피셜기사찾아볼정도로 놀라곤 할 정도입니다.

이적설 자체가 전혀 근거없는 설은 아니겠지만서도 우려는 우려에서그치셔야지, 여전히 유벤투스선수인데 이적을 전제하고 불안감을 확대시키진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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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만금 Lv.26 / 7,562p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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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닉 바꿀일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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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유베종신산드로 정도면 바꾸셔도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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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다른 산드루가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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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전례를 보면 마냥 마음놓고 있기 힘든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엄청난 불안을 가증시키는 글은 모두 지양해주셨으면 하지만 솔직히 이해합니다ㅠㅠ 저도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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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전 솔직히 돈 문제로 재계약 나가리되더라도 그누구에게도 아쉬움은 없을것같습니다. 우리팀이 연봉체계가 여타탑팀에비해 낮은게있지만 산드로 때문에 연봉체계를깬다면 전 그것또한 구단내최고고참이자 살림꾼으로서 팀의 전성기를 이끌어준 맑, 키엘로, 리히 그리고 본인 연봉까지 깎아가면서 주급체계를 재편성하기위해 노력해준 부폰 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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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영국쪽 공신력 있는 언론 보도와 이탈리아 보도가 상이하다보니..ㅠㅠㅠ그래도 당연히 더 지켜봐야져
저도 그래서 불안감 조성하는 것 같아 공신력있는 정보 아니면 안퍼오려고 하는데, 일단 잉국 언론으로는 산드로 이적 근접 뉴스가 하도 많아서 자포자기한 심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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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전그냥 기사번역해주시거나 정보물어오시는 회원분들께 너무감사할따름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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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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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런던 쪽 공신력 있는 곳에서는 산드로 벌써 다떳죠. 작년에도 디마르지오가 아직 협상 끝난거 아님 했는데 맨유 쪽 리처드 키스가 이미 완료 했음 단호박 쳤고 우리는 아니라 믿었는데 이미 끝나있었죠. 없는 정보도 아니고 다 공신력 있어서 하는거지 무슨 데일리 스타 더선 독점 보고 호들갑 떠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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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이적설을 부정하는것이아닙니다. 이적설자체야 충분히 인정하고 이적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분명한건 첼시가오퍼했고 산드로가 거기에끌리고있다는것이지 구단측이 팔고싶어한다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최근 당사내 경향은 마치 벌써부터 구단측이 무기력하게 백기들고 팔아버린듯한늬앙스로 전개되서 씁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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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저도 쿨매때려버린줄알고 실망했는데 기사들보면 잡으려고 계속 노력하고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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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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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잉국 공신력있는 언론에 심지어 이탈리아 소식통들도 점점 산드로 첼시행을 밀고 있는 상황이죠. 처음에는 유베 잔류를 확신했던 마르케티도 첼시 이적 가능성 열려있다고 말을 바꿨을 정도니까요. 몇 년동안 여름이적시장마다 되풀이 되는 패턴이 있어서 그만큼 불안한 거죠. 보기 불편이야 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근거 없는 불안감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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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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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회로 가동해서 마냥 긍정긍정하는 글만 쓸 수는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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