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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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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참 잘하고 좋은 선수인데,
빅클럽들이 주로쓰는 433에서는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오른쪽 윙포워드로 쓰기에는 활약이 미미하고,
스피드나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는 네이마르나 아자르급이 안되서 크게 파괴력이 있지도 않고요.
433의 톱으로 쓰는 것 역시 그야말로 실험적인 기용이죠.
디발라의 최대 장점은 박스 근처에서의 득점력과 순간적인 센스를 이용한 플레이인데, 이걸 활용하려면 역시 투톱의 한자리가 제격이라 봅니다.
레알 바르샤 맨시티 등등 아무대도 투톱을 사용하지 않는데 디발라를 대려가서 어디다 쓰려고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대려와서 전술에 맞춰줄만큼 디발라가 더맨급 존재감이냐 하면 그건 그 팀들 기존 자원 생각하면 또 아닌 것 같아서요.
그래서 망상이지만 알베스의 발언도 있고 하니 디발라를 살리기 위해 이과인을 아스날에 넘기고 이적료를 더 받아 산체스 연봉에 보조해서 대려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과인을 살리자고 디발라를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않고 4231을 유지하려면 미드필더에서 정말로 활동량이 많고 터프한 선수가 와줘야되고, 윙어도 수비 가담을 잘해줘야 할텐데 일단 더글라스 코스타는 수비가담이 약점인 선수라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빅클럽들이 주로쓰는 433에서는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오른쪽 윙포워드로 쓰기에는 활약이 미미하고,
스피드나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는 네이마르나 아자르급이 안되서 크게 파괴력이 있지도 않고요.
433의 톱으로 쓰는 것 역시 그야말로 실험적인 기용이죠.
디발라의 최대 장점은 박스 근처에서의 득점력과 순간적인 센스를 이용한 플레이인데, 이걸 활용하려면 역시 투톱의 한자리가 제격이라 봅니다.
레알 바르샤 맨시티 등등 아무대도 투톱을 사용하지 않는데 디발라를 대려가서 어디다 쓰려고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대려와서 전술에 맞춰줄만큼 디발라가 더맨급 존재감이냐 하면 그건 그 팀들 기존 자원 생각하면 또 아닌 것 같아서요.
그래서 망상이지만 알베스의 발언도 있고 하니 디발라를 살리기 위해 이과인을 아스날에 넘기고 이적료를 더 받아 산체스 연봉에 보조해서 대려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과인을 살리자고 디발라를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않고 4231을 유지하려면 미드필더에서 정말로 활동량이 많고 터프한 선수가 와줘야되고, 윙어도 수비 가담을 잘해줘야 할텐데 일단 더글라스 코스타는 수비가담이 약점인 선수라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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