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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팀을 떠나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시즌 저조한 성적과 함께, 강한 성격으로 인한 팀메이트와의 불화설, 그리고 최근 비에이라와는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는 등 유벤투스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의 언론에 거의 매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전 소속팀인 아약스의 감독 다비드 엔트는 "그가 유벤투스를 떠나려고 그렇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그가 아약스를 떠날때 락커룸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일은 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그가 토리노로 향할 것을 알고 있었다." 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반 데르 바르트와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유로2004 스웨덴과 네덜란드 간의 경기에서 이미 그들은 갈등을 일으켰었다. 그리고 그 둘은 다시 친선 경기에서 또다시 상대하였는데 이미 둘은 거칠게 맞붙었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그의 팀 메이트를 보호할 생각은 없어 보였다. 이후 이브라히모비치는 소속팀 아약스로 돌아와서 경기장에서 뛰는 반 데르 바르트를 보고 우리에게 '저녀석하고는 같이 뛸 수 없다.-라고 했었다." 라고 당시 팀 상황에 대해서 밝혔다.
한편 아약스의 2군 감독인 아론 빈터는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 그의 장점을 찾고, 그가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했고, 그도 나를 잘 따렀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그의 플레이가 잘 되지 않을때, 그는 냉정심과 생각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그는 다루기 힘든 성격을 지녔고, 카펠로 감독은 과거 카싸노에게 그랬던 것 처럼 그를 관찰만 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동료들의 신뢰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는 유벤투스의 유일한 대형 선수가 아니다. 승리를 위해선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구단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윤철
http://www.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43568
이번 시즌 저조한 성적과 함께, 강한 성격으로 인한 팀메이트와의 불화설, 그리고 최근 비에이라와는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는 등 유벤투스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의 언론에 거의 매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전 소속팀인 아약스의 감독 다비드 엔트는 "그가 유벤투스를 떠나려고 그렇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그가 아약스를 떠날때 락커룸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일은 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그가 토리노로 향할 것을 알고 있었다." 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반 데르 바르트와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유로2004 스웨덴과 네덜란드 간의 경기에서 이미 그들은 갈등을 일으켰었다. 그리고 그 둘은 다시 친선 경기에서 또다시 상대하였는데 이미 둘은 거칠게 맞붙었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그의 팀 메이트를 보호할 생각은 없어 보였다. 이후 이브라히모비치는 소속팀 아약스로 돌아와서 경기장에서 뛰는 반 데르 바르트를 보고 우리에게 '저녀석하고는 같이 뛸 수 없다.-라고 했었다." 라고 당시 팀 상황에 대해서 밝혔다.
한편 아약스의 2군 감독인 아론 빈터는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 그의 장점을 찾고, 그가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했고, 그도 나를 잘 따렀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그의 플레이가 잘 되지 않을때, 그는 냉정심과 생각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그는 다루기 힘든 성격을 지녔고, 카펠로 감독은 과거 카싸노에게 그랬던 것 처럼 그를 관찰만 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동료들의 신뢰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는 유벤투스의 유일한 대형 선수가 아니다. 승리를 위해선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구단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윤철
http://www.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43568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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