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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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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패배한 이후 '새로운 공격무기의 장착'이란 과제를 떠안게 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로시츠키, 비야레알의 후안 로만 리켈메 등과 소문을 뿌리고 있다.
유벤투스는 올 여름 최전방 공격라인과 비에이라-에메르손 라인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미드필더 보강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며, 이탈리아 언론들은 로시츠키, 리켈메 등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 특히 로시츠키의 경우 네드베드가 "로시츠키는 우리의 미드필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이상적인 영입대상일 것" 이라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로시츠키는 올 여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유벤투스가 개입할 경우 앞으로의 행보를 쉽게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킴 바체 단장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합의가 가까워졌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로시츠키는 6월에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 이라며 로시츠키의 미래에 대한 도르트문트 구단의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키커>를 비롯한 독일 언론들 또한 도르트문트가 알렉산더 프라이, 이리 야로식, 넬손 발데스 등의 영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시츠키의 방출을 서두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000만 유로 오퍼보다 더 나은 조건을 도르트문트 측에 제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를 비롯, 스페인의 일부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비야레알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로만 리켈메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유럽을 통틀어 손꼽히는 수준의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리켈메는 얼마 전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진출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정했지만, 이탈리아 명문클럽들과의 소문에 대해서는 특별히 부인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야레알의 페르난도 로이그 회장은 리켈메와 관련된 모든 이적소문들을 일축함으로써 기존의 '판매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소속팀 비야레알의 의사와 관계없이 리켈메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조항에 명시되어 있는 약 4000만 유로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 사커라인 이형석 -
http://www.soccerline.co.kr/primera_liga/news_list/index.php?menu=viewbody&number=9646
유벤투스는 올 여름 최전방 공격라인과 비에이라-에메르손 라인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미드필더 보강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며, 이탈리아 언론들은 로시츠키, 리켈메 등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 특히 로시츠키의 경우 네드베드가 "로시츠키는 우리의 미드필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이상적인 영입대상일 것" 이라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로시츠키는 올 여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유벤투스가 개입할 경우 앞으로의 행보를 쉽게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킴 바체 단장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합의가 가까워졌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로시츠키는 6월에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 이라며 로시츠키의 미래에 대한 도르트문트 구단의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키커>를 비롯한 독일 언론들 또한 도르트문트가 알렉산더 프라이, 이리 야로식, 넬손 발데스 등의 영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시츠키의 방출을 서두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000만 유로 오퍼보다 더 나은 조건을 도르트문트 측에 제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를 비롯, 스페인의 일부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비야레알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로만 리켈메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유럽을 통틀어 손꼽히는 수준의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리켈메는 얼마 전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진출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정했지만, 이탈리아 명문클럽들과의 소문에 대해서는 특별히 부인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야레알의 페르난도 로이그 회장은 리켈메와 관련된 모든 이적소문들을 일축함으로써 기존의 '판매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소속팀 비야레알의 의사와 관계없이 리켈메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조항에 명시되어 있는 약 4000만 유로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 사커라인 이형석 -
http://www.soccerline.co.kr/primera_liga/news_list/index.php?menu=viewbody&number=9646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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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한명만주셈.ㅠㅠ
음..로시츠키 좋다
훈텔라르 아약스에서 1시즌 더 쓰고 줄듯..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