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 Piero happy with 2005

델피에로는 시에나에게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득점기회를 놓친것을

개의치않는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카펠로는 후반에 알레와 트레골을 교체해서 알레에게

유베입단후 183번째 골에 도전하게 해주었고

핀투리키오는  두번에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시에나의 골키퍼 안토니오 미란테에 눈부신 선방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 기념 자축골을 넣고 싶었지만 개의치않습니다.

  곧 골을 넣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기 .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지요."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고 나는 내년 1월 7일 토요일 팔레르모전에서

  다시한번 득점에 도전할 것입니다."  

그는 아쉬움보다도 유베가 최고의 2005년을 보내는 것을 즐거워했다.

비안코네리는 지난시즌 39경기 113점의 승점중 93점을 챙기며 스쿠데토를

차지했으며 이번시즌 패배는 단 1번뿐이고 챔스에서는 조1위로 진출해

브레멘과의 결선 토너먼트를 기다리고 있다.

"최고에 한해였어요! ^^  올해 마지막 경기인  시에나 전에서

전후반에 한골씩 넣고 올해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우리는 홈에서 9연승중이고 두경기만 마치면 겨울 챔피언이 될꺼에요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것은 충분히 쉬고 휴가를 즐기는거죠!! ^^"


출처 : 스카이스포츠 홈피

  PS. 많이 늦은 뉴스입니다.
        시에나전 후에 바로한 인터뷴데.. 왜 이걸 못봤었는지 ㅠㅠ
        암튼 알레형님 역쉬 주장다우십니다!
        이번시즌에 200골 채우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