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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에서 뭔헨을 제치고 조1위로 결선에 진출하게된 유베가

홈에서 이탈리아 컵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상대인 칼리아리는 새로운 감독휘하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최근 팔레르모와 삼프도리아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냈다.


유벤투스는 세리아A 최고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굉장한 승부욕과 열정을 지니고 플레이를 한다.

이것이 카펠로가 이끄는 유벤투스가 다른팀과 질적으로 구분되는 점이다.

그들은 항상 서포터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PS. 새벽에 조추첨을 보느라 잠을 덜 잤더니 하루종일 피곤하네요.
       이번 조는 그런데로 만족
       16강에 회의적이었는데 희망적으로 바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결정될때 오밤중에 혼자 소리내서 웃었다는ㅡㅡ
       아 그리고 공식구 맘에들던군요 '팀가이스트' 이름도 좋고
       뜻도 마음에 들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