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아비아티 잡는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유벤투스와 밀란은 아비아티와 제비나의 스왑딜의 조건에 동의했다고 한다.

지금 두 선수 모두 비안코네리 스쿼드에 포함되어 있지만

유벤투스의 넘버 원 골키퍼 부폰의 부상으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산 시로로부터 임대되어 왔다.

아비아티는 여름에 온 이후로 이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항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그를 토리노에 안착시키길 원한다고 한다.

아비아티의 사이닝을 완선시키기 위하여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라이트백으로 확실시 되는 사뇰의 영입에 따라 팀내 위상이 좁아진 제비나를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아비아티는 지난 밤에 라피드 비엔나 전에서 골문을 지켰으며 그의 폼에 행복해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절정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되어 가는 일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리아에서 탑을 달리고 있고 우리의 챔피언스리그조에서 1위로 통과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아비아티는 곧 부폰에게 자리를 내주고 벤치에 돌아가야 할 것이다.

부폰은 발 부상으로 지난 밤의 경기에서는 결장했지만 곧 카펠로의 퍼스트 초이스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은 피할 수 없이  아비아티를 트랜스퍼에 이용할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아비아티는 사인할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팔레르모의 바르잘리와 바로네의 딜에 제공될것으로 보인다.





아비아티도 아까운 선수인데 좋은 클럽가서 주전자리 꿰차고 활약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