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l 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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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7일 20시 19분
Events - 15 Nov 2005 - 7:45 PM

Ibrahimovic wins the "Guldbollen 2005"


Ibrahimovic has won the "Guldbollen 2005", the most prestigious acknowledgement from the Swedish Football Federation at its 60th edition. He received the award as "Best Swedish Footballer of the year" yesterday in Stockholm during the Swedish Football Gala. Zlatan did not attend the event due to official engagements with Juventus, but he wanted to participate sending a video message which was broadcasted during the show.

The award is assigned every year by a jury composed by Sweden's coach, members of SvFF and the most prestigious Swedish journalists. The "Guldbollen" has previously gone to champions like Nordahl and Liedholm and to Barcelona forward Larsson last year.

This year, voters chose Zlatan for the following reasons: "Due to the excellent performances offered by Ibrahimovic with the Juventus jersey and that of Sweden. Zlatan, working hard, has managed to become a key player in both teams and a positive model for the youth".

This was an acknowledgement particularly appreciated by our champion who, after only one year in Serie A has become a hero for the Bianconeri supporter and the idol for every budding striker, thanks to his goals and acrobatics. Ibrahimovic was very glad to receive the award: “I’m very proud of it – he said. Now my duty is to go on this way, working very hard like I’ve done so far.”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 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05 골든볼'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시상식은 스웨덴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것이며 올해로 60회를 맞이한다. 그는 어제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스웨덴의 축구 잔치에서 '올해 최고의 스웨덴 선수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즐라탄은 유벤투스와의 재개약 문제로 시상식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감사의 메세지가 전달되길 원했다.  

시상식의 심사위원 진은 스웨덴 코치, 축협 관계자, 신망있는 저널리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전에 노달이나 라이돌름과 같은 챔피언들이 이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작년에는 바르셀로나 포워드 라르손이 수상을 했었다.

심사위원들은 아래와 같이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유벤투스와 스웨덴 저지를 입은 이브라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의 클럽, 그의 조국 가릴 것 없이 양 팀 모두에서 키 플레이어가 되었고, 그의 투철한 노력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이 수상의 의미는 그의 많은 골과 곡예와 같은 개인기를 통해, 세리아 입성 1년만에 비안코네리들의 영웅이 되었고, 성장기 스트라이커의 우상이 되어버린 '우리의' 챔피언에 대한 답례로 보여진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수상 소식을 접하고 매우 들뜬 모습이었다. "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냥 그대로 열심히 뛰는 것입니다."





이제 나에게 주어질 임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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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 Toro. Lv.1 / 161p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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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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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따블케이님 언제 닉 바꿨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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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8
흐흐 요즘 이웃나라 푸투에서 이런게 유행이더라구요..ㅋㅋ

괜히 강희누나 찜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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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8
다음은 발롱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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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5-11-18
다음은 페널티안 박스안에서 좀 더 간결하게 타겟팅을 해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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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네디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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