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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2일 08시 56분
부폰: 저는 100%로 돌아옵니다.

buffon2.jpg

"어깨의 민첩성은 벌써 100%로 돌아왔고, 이제 다시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항상 조심하고 있지만요. 아직은 바로 돌아오는것을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회복 스케쥴을 확실히 끝까지 따라줘야하거든요."

그렇게, 부폰은 아직 데드라인을 계산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그의 컴백의 날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제가 준비되면 바로 돌아올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최상의 컨디션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겁니다. 그때까지는 저는 그냥 이렇게 있을겁니다. 그냥 피치로 돌아가서 공을 다이빙 하며 걷어낼때 겁을 내는것은 쓸모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저는 다이빙할때 무섭지 않다는게 행복하군요. 사실 반대의 느낌이죠. 자연적으로 또 반사적으로 오는거니깐요."


우리는 진짜 부폰을 12월의 시작과함께 볼 수 있을것입니다. "음... 처음 돌아올때는 어려움이 좀 있겠죠. 몸의 상태때문에 생긴다기보다는,.. 너무 오랫동안 어웨이였다면 어느정도 다시 포지션과 움직임을 얻어내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죠... 코파 이탈리아에서 피오렌티나 전에서 돌아오는것요? 저도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그 토너먼트에서 플레이해본지는 벌써 7년째입니다. 저에겐 월드컵만한 가치가 느껴진다구요!"

지지는 흔쾌히 농담도 합니다, 그가 잘지내고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가 그라운드에서 떨어져있다는것은 그같은 챔피언들에게는 힘든일이겟지만요. "플레이 하지 않고있으면, 그리운것들이 생기죠. 당신이 비관적으로 바라보던 그런것들마져도요. 예를들자면 짓누르는 압박감, 비평가들, 그리고 당신을 프로페셔날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그런긋들이요. 어쨌든, 저는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저의 심장을 잃어본적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부상때문에 EURO 2000을 빠졌을때요. 저는 언제나 일의 좋은면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전과 같이 강하게, 또는 전보다 더 강하게 돌아오기를 소망하는거죠. 지난 3개월 반동안 저의 커리어를 더 늘려줄수있고, 또 제가 앞으로 남은 시즌동안 더 잘할수 있도록 도와줄겁니다"

만약 지지가 안정과 함께 회복기간을 잘 보낸다면, 그것은 모두 아비아티에 대한 덕입니다. 그는 뛰어난 대체선수입니다.: "저는 저의 부상이 그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할 그런 레벨의 플레이를 할수 있도록 해주어서 정말 기쁩니다. 크리스티앙은 정말 잘 움직였고, 그는 국가대표팀에서의 자리도 찾았고, 행복합니다. 모두모두 잘해주고 있습니다. 밖에서 볼때, 작년보다 더 강해짐을 느끼고있는 팀을 봤습니다. 끝내주는 육체적힘을 가지고있는, 그리고 그들의 캐릭터인 "승리하고 있어도 승리를 의심하면서 열심히 플레이함"과 "그들의 공격성과" "겸손함"을 가지고 있는 그 팀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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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Lv.10 / 1,017p
댓글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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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2
이런 구미가 당기는 글들은, 해석하면서도 재미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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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5-11-12
수고하셨3~
끝났어.. 이제 쟌루이지가 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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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2
피오렌티나전부터 나오는겁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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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2
드뎌 그분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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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2005-11-12
온다 아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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