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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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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정도 돈 주고 데려와야하면 영 맘에 안드네요.
통수에 통수의 반복인 선수를 라이올라탓만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라이올라도 싫지만, 그걸 원하는 이 선수도 그닥...
챔스 못가면 10m 바이아웃이라니. 팀과 팬을 전혀 존중하지 않은 마인드라 너무 별로입니다.
그리고 부폰 정도의 선수가 아니면 리그탑급 키퍼라면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키퍼는 쉽게 안 망하니 오래 써먹을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간 제 2의 부폰이라 불리던 이탈리안 유스들만 봐도 훅간 경우도 많고해서, 아직 20도 안 된 선수에게 그 정도 연봉은 별로네요.
통수에 통수의 반복인 선수를 라이올라탓만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라이올라도 싫지만, 그걸 원하는 이 선수도 그닥...
챔스 못가면 10m 바이아웃이라니. 팀과 팬을 전혀 존중하지 않은 마인드라 너무 별로입니다.
그리고 부폰 정도의 선수가 아니면 리그탑급 키퍼라면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키퍼는 쉽게 안 망하니 오래 써먹을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간 제 2의 부폰이라 불리던 이탈리안 유스들만 봐도 훅간 경우도 많고해서, 아직 20도 안 된 선수에게 그 정도 연봉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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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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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 5m 받을정도의 퀄리티는 아직 아니죠.
선방능력이나 신체적인 장점은 충분히 보여주긴했지만
수비조율, 판단력 등 키퍼에게 중요한 다른 능력들은 아직 판단의 근거가 될만한게 거의 없죠.
카시야스가 어느정도 생각나는건데 돈나룸마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만
어린나이에 기라성같은 선배들과 뛰다보니 수비진을 미친듯이 갈궈제껴야할 타이밍에서도 그냥저냥 넘어가곤 했었죠.(본인성격도 내성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러더니 나이먹고도 신체적인 한계로 인한 공중볼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수비조율 부분에서 크게 발전을 못한게 있었다고 봅니다.
반례로 부폰이 있긴하죠. 파르마에서 그 어린나이에도 수비진들(튀랑이건 칸나바로건 실수있으면...)에게 딥빡을 수시로 시전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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