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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9일 06시 10분
우벤투스 - 삼프도리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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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황금점수는 삼프도리아를 이기면서, 또 기록을 한개 만들면서 유벤투스의 품으로 왔습니다. 쉬지않고 열심히 플레이해준 트레제게와 무투의 골에 의해서 9번째 연승을을, 역사적인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델레알피에서의 경기는 몇번의 스릴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34분의 것이 그것중 한개인데, 네드베드가 굉장한 오른발샷을 페널티라인 밖에서 때렸으나 안토니올리가 튕겨냈고, 그 공을 트레제가 인터셉트하여 다시 노려보았지만, 그제서야 키퍼는 공을 걷어낼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무투가 포스트를 넘겨버린 멋진 슛을 18분에 때렸는가하면 델피에로의 아름다운 크로스가 트레제게의 슛으로 이어졌습니다, Blucerchiati에게 막히긴 했지만(13분). 삼프도리아의 액션은 8분에 키멘티의 손에 잡힌 디아나의 슛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1분에는 보리엘로의 공격이 있었으나 그것역시 골라인을 넘어가버렸습니다. 마지막 15분에는 경기의 템포가 빨라졌고 유벤투스는 점점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41분에는 네드베드의 코너를 받은 트레제게가 리바운드해서 굉장히 가까운거리에서 슛을 넣었습니다 (1-0) 그리고 마지막 몇분에는 칸나바로가 보리엘로를 잘 마크하여 그의 발리슛이 포스트를 지나가버렸습니다.

휴식시간동안 라인업의 교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12분에 유벤투스는 그들의 점수를 두배로 늘렸습니다. 델피에로는 트레제게에게, 그리고 그 프랑스 스트라이커는 무투에게 어시스트하여 무투가 왼발슛으로 안토니올리를 이겼습니다 (2-0) 삼프도리아는 16분과 17분에 반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디아나의 슛이 칸나바로에게 굴절되었고 두번째것은 보졸리가 피사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노려보았지만 공은 아웃되었습니다. 네드베드는 강력한 오른발슛을 박스의 가장자리에서 때렸지만 크로사브를 넘겼습니다. 카펠로의 팀은 매치를 끝까지 자신들의 컨트롤 아래에 잘 플레이했습니다. 다음경기는 토요일밤 (한국 일요일새벽) 산시로에서 밀란과의 경기입니다.

JUVENTUS – SAMPDORIA 2-0
GOALS: 41’fh Trezeguet, 12’sh Mutu
JUVENTUS: Chimenti; Zambrotta, Kovac, Cannavaro, Chiellini; Mutu (40’sh Balzaretti), Emerson, Giannichedda, Nedved; Del Piero (22’sh Zalayeta), Trezeguet (37’sh Camoranesi). Coach: Capello. Substitutes: Bonnefoi, Thuram, Pessotto, Balzaretti, Blasi.
SAMPDORIA: Antonioli; C. Zenoni (19’sh Gasbarroni), Castellini, Pavan, Pisano; Diana, Palombo, Volpi, Tonetto (30’ sh Dalla Bona); Bonazzoli, Borriello (9’sh Kutuzov). Coach: Novellino
Substitutes: Castellazzi, Calzolaio, Sala, Mingozzi
REFEREE: Dattilo
YELLOW CARDS: 43’fh Diana, 4’sh Zambrotta,
ATTENDANCE: 29.977
PROCEEDS: 39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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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Lv.10 / 1,017p
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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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죄송합니다 -_-;;; 삼돌이 리뷰 안한걸 방금 알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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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
2005-10-29
잘봤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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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5-10-29
수고하셨어요^^ 저 갠적으론 이 경기의 맘을 뽑자면 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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