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디라, 다시 돌아오겠다.

케디라, 쓰라림을 곱씹으면서 팬들에게 다음시즌 복수를 맹세했다.

6/5(月) 18:30配信

챔스 결승으로 부터 하루가 지난 오늘 유벤투스에게 비원의 유럽제패를 가져다 주는것에 실패한 사미 케디라가 본인의 Instagram에 다음과 같은 생각을 밝혔다.

「어제 밤의 패배는 우리들 모두를 상처입혔다. 우리들은 유벤투스를 위해서, 팬 모두를 위해서 트레블을 달성하고 싶었었다. 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우리들은 올시즌을 자랑스러워할만한 시즌이라고 되돌아 볼수 있을것이다. 유럽무대에서도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유벤투스는 결승전까지 다다렀다. 그리고 이탈리아내에서도 우리들이 No. 1이라는것은 재차 증명했기 때문이지」 라고 코멘트.

추가로,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의 연패를 달성한 지단감독과 레알마드리드에 대해, 「친구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모든 팬들에게 이 하나는 약속할수 있다. 보다 더 연습을 쌓아서 다음시즌 다시 되돌아올것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다음시즌에서의 복수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