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대충 내년 스쿼드가 이렇게 될까요?

공격자원 포화죠. 피야차 나갈것 아닌 이상 베르나르데스키 영입은 안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브리지오 로마노 5월 중 칼럼에서 피야차는 내년 플랜에 포함되어있다고 했기 때문에 공격 자원 영입은 쉬크 케이타로 마무리 짓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만약 케이타 영입에서 틀어진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요

그렇게 되면 쿼터상 전문 중미 3명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윙어 2명은 영입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케이타로 끝난다면 윙어는 지금 체제에 케이타1명 추가입니다..

원래는 쉬크를 바로 합류시킬 생각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바로 합류하게 된다면 윙어 두명 모두 영입하기에는 무리같습니다. 스쿼드가 이미 다 찼죠

2미들로 가는 이상 많은 선수가 필요하지는 않죠. 아마 4231이나 343 위주로 갈것으로 예상됩니다

21세 이하인 만드라고라 벤탄쿠르도 있고, 아사모아도 미드필더가 가능한 자원이라 유연하게 잘 활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유스가 터져야죠. 레알은 카르바할 바스케스 나초 이렇게 유스가 있으니까 스쿼드 인원 수도 좀 더 널널하고 그렇습니다

유베는 전통적으로 유스가 약한 팀이고 레알은 전통의 유스 최강팀 중 하나라... 어떻게든 외부에서 수급해 와야죠 뭐

유스에서 터뜨려야죠. 안된다고 손놓고만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유스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스쿼드 운용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1월생이라 중간에 기준을 초과하게 될텐데 괜찮은가요?

그래서 피아차도 해당이 안 됐던 거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