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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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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eria/news/read.nhn?oid=139&aid=0002068607
하지만 칼다라는 곧장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2018년 6월까지 전 소속팀 아탈란타로 무상 임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영입 당시에는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189억 원)를 지불했으나 경우에 따라 최대 2,500만 유로(약 315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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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죠. 당장 저정도 유망주 영입하려면 세계 추세 상 30m은 줘야 되고 칼다라가 이정도 폼 계속 유지하면 가격을 배로 더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빨리 계약할 수 있다면 감수해야죠. 아탈란타도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안 그래도 이번에 터진 선수들 다 유출되고 있는데도 계약한다는건 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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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조건 자체가 아탈란타랑 유벤투스에서의 출장 및 퍼포먼스와 연계되는거라 유벤투스가 아탈란타에게 보너스 다넘기게 될 시 이미 칼다라의 가치는 유베가 아탈란타에게 모두 지불한 25m를 훌쩍 뛰어넘겠죠. 칼다라가 생각보다 안터지면 유베의 지출은 15m에서 그치는거구요.
반면에 인테르는 갈리아르디니가 잘하던 망하던 25m의 이적료를 빼도박도 못하고 다줘야되는건데요. 저도 갈리아르디니 굉장히 높게 평가하지만 1군 풀타임으로 시즌 소화해본적도 없는 선수에게 저만한 이적료 지르는건 도박입니다. 마찬가지로 유벤투스가 칼다라에게 투자하는 것 도박이구요. 대신 인테르는 유베보다 훨씬 위험율 높은 선택을 한거죠.
암만봐도 인테르가 갈리아르디니 당장쓰고 유베가 칼다라 그냥 임대보내줬다해서 유베쪽 조건이 안좋은게 절대 아닌데요.
어떤게 의무이적이 아닌데요? 칼다라 얘기하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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