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재계약을 원합니다.”

 

http://www.goal.com/it/news/2/serie-a/2017/01/12/31418172/dybala-giura-amore-alla-juventus-niente-liga-voglio?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아탈란타와의 코파 경기 후 라이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바르셀로나 or 레알? 아무런 오퍼도 없었습니다. 재계약을 위해 제 에이전트가 곧 올 거예요.”

“도하에서의 수페르코파 패배 이후 저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유벤투스에서 단 한번도 페널티 킥을 놓친 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다 괜찮아졌습니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105m 유로에 달하는 제안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루머가 스페인에서 흘러나왔다.

하지만 디발라는 이 루머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듯했고, 오직 유벤투스와의 재계약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오퍼가 있었다는 건 소문일 뿐이죠. 제가 뭘 더 말할 수 있겠어요? 이건 저와 유벤투스 구단만이 결정할 문제에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요.”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2021년까지의 재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며, 매년 5.5m 유로의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행복해요. 제 에이전트가 곧 토리노로 올 예정이고(1월 20일 예상), 저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나머지는 제 에이전트와 구단에게 달려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