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 늬우스 [2016.12.31]

1. 프란델리: '발렌시아가 약속 깸'

발렌시아가 4명 영입해 주기로 했는데, 한명밖에 없었음. 그 네명중에 자자는 없음.

"너무 슬프다. 꿈이 끝났을 때, 모든 감정들이 거품처럼 표면에 떠올랐기 때문이다."

"솔직히 자자한테 여전히 의심이 있어서 이야기 해봤는데, 그는 여기 오는걸 정말 좋아하더라."

"자자는 던딜이랬는데, 휴가가 끝났어도 던딜은 개뿔."

http://www.football-italia.net/96256/prandelli-valencia-broke-promises

2. 트라파토니: '알레그리는 해외로'

트라파토니는 알레그리가 해외로 갈 다음 이탈리안 감독이라고 생각함. 알레그리는 아스날 혹은 바르샤와 링크중.

"나는 그가 그의 가치를 더 올리고 더 많은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길 바란다."

"그가 PL이던 스페인이던 어디가서든 잘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football-italia.net/96247/trapattoni-allegri-will-go-abroad

3. 유베는 이스코를 두고 시티와 경쟁중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를 두고 유베와 시티가 경쟁중.

24세의 선수는 라리가에서 8경기 2골 3어시 기록중.

계약은 2018년 6월에 종료되는데, 투토에 따르면 이스코는 재계약 안할 예정 그리고 그게 마로타의 레이더에 걸림.

메디아셋 프리미엄은 유베가 이스코뿐만 아니라 출전시간 부족의 하메스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함.

http://www.football-italia.net/96223/juve-take-city-isco

4. 제노아는 에르나네스를 압박중

유벤투스는 잠재적 이적 대상인 에르나네스의 제노아 이적을 논의할 것.

원래 지난 여름 마감일에 제노아로 향할 뻔 했는데, 비첼 딜이 틀어지면서 투린으로 돌아옴.

투토에 따르면, 그 브라질리언은 엔리코 프제지오시 회장의 퍼스트 초이스이고,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한 임대 이적을 압박중.

두 클럽은 다음 주 월요일 혹은 화요일에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음.

http://www.football-italia.net/96218/genoa-press-hernanes

5. 링콘이 유벤투스 메디컬을 마침

토마스 링콘이 유벤투스 메디컬을 완료함. 하지만 그의 계약이 오늘 발표되지는 않을 것.

투토유베에 따르면 오늘 공식발표를 할 것은 아니고, 조만간 발표할 것임.

아직 이적시장이 열리지는 않았고, 1월 1일에 이적시장이 열리면, 그 후에 발표할 것임.

http://www.football-italia.net/96200/rincon-completes-juventus-medical

6. 유베는 산드로에게 향상된 계약을 오퍼

유베는 산드로에게 1년 연장된, 지금보다 향상된 계약을 제시할 것.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보누치와 루가니, 스투라로 이후 다음 재계약은 산드로임.

원래는 2020년까지 €2.8m이지만, 재계약은 2021년까지 €3.5m임.

릴리즈 조항은 없고, 비안코네리는 해외 팀의 관심을 차단하길 바람. 선수는 맨시티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음.

http://www.football-italia.net/96221/juve-offer-sandro-improved-deal

* 의역 있습니다.

* 어느덧 2016년 병신년도, 제 고삼생활도 끝이 났습니다. 올 해 여러분 모두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내년은 더욱 밝고 활기찬 정유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