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롤라 아버지: 유벤투스의 오퍼에 대한 기억

GianlucaDiMarzio.com 독점 인터뷰에서,

"리롤라는 리피와 카펠로의 위대한 유벤투스를 보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비안코네리에 매료됐어요."

"지단, 델피에로는 그의 우상이었죠. 하지만 네드베드는 그에게 조금 더 특별한 존재입니다."

"에스파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이후 유벤투스의 관계자가 직접 오퍼를 건냈어요."

"리롤라가 얼마나 기뻐할지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그에게 다음날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요."

"다음날 식당에 가서 그에게 물어봤어요. 만약 에스파뇰을 떠나서 다른 팀으로 가게된다면 어디가 좋겠냐구요. 답은 정해져 있었죠. 오직 유벤투스. 리롤라에게는 쉬운 문제였어요. 그리고 그에게 유벤투스의 오퍼에 관해 말해줬어요."

"꿈을 이룬겁니다. 유럽의 다른 탑 클럽들이 제안을 했지만, 리롤라는 그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도 않았어요."

"2년간의 사수올로 임대 생활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곳은 리롤라가 성장하기에 최적의 장소에요."

"디 프란체스코는 어린 재능들을 성장시키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이름값에 연연하지 않고 리롤라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경기장에 내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롤라가 리히슈타이너와 다니 알베스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http://gianlucadimarzio.com/news-cat/lo-streaming-di-papa-miguel-quellofferta-della-juve-i-ricordi-il-mondo-di-lirola-che-non-ha-ancora-la-mac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