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1일 10시 11분

 

marotta-frown490epa_12.jpg

 

유벤투스의 단장 베페 마로타는 "폴 포그바를 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접촉은 없었다"라고 반복했다.

 

지난 24시간은 전 유럽의 기사들이 화요일에 마로타와 맨유의 우드워드,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 사이의 회담이 열렸다고 시사했다.

 

심지어 르퀴프는 오늘 €120M에 딜이 완료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미디아셋 프리미엄은 레알 마드리드가 비딩 전쟁에 참전했다고 전했다.

 

"포그바를 위한 맨유와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마로타가 수요일 밤에 스포르트이탈리아에 말했다.

 

"상황은 내가 금요일에 말했을 때와 달라진 것이 없어요."

 

http://www.football-italia.net/87702/marotta-no-man-utd-talks-pog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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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퀴프 기사보다 후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 금요일 밤 마로타의 포그바 언급 기사입니다.

 

포그바에 대한 맨유와의 접촉은 없다.

 

유베는 포그바가 NFS임을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 왔다.

 

http://www.football-italia.net/87427/no-man-utd-contact-pog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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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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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히잉.... 희망고문같다

오잉? 이건 무슨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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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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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는 남는 게 더 웃김 이미 해외도 그렇고 팬들 마음 정리중+분노던데. 게다가 포그바도 모두 진정해 다 읽었는데 난 휴가중이야 라고 쓰면서 루머에 대한 부인은 하나도 안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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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이적설이 언급할 가치도 없어서 언급을 안한게 맞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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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만약 남는다 치더라도 포그바가 델 피에로를 보고 좀 배웠으면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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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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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솔직히 알레까지도 안 가더라도 그냥 프랑스 위대했던 선수들이 유베를 어떻게 리스펙했는지만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물론 남는다는 가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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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말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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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포그바가 이적요청을 했다라고 인터뷰 하기 보다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해야 우리가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더 받을수 있는거죠. (언론에다가 본인 입으로 이적요청을 밝힌 시점에서 협상은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갈테니) 그리고 안떠난다고 해도 난 떠날수도 있다 라는 여지가 있어야 재계약 협상에서 포그바에게 유리한거구요. 마르키시오나 델피에로처럼 팀에 대한 애정만을 바라는건 팬들의 이기심이라고 봅니다. 제가 봤을때 포그바의 저런 행동은 팀에도 자신에게도 최대한 도움이 되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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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네 당연하죠 협상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유베고 포그바고 어차피 언론 이용해서 유리한 쪽으로 비즈니스 이끌어 갈 겁니다. 모르는 거 아니예요. 다만 모르는 거 아니라고 팬의 입장에서 저걸 또 다 이해해줘야 하느냐 한다면 감정적으로 그건 아니라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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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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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포그바가 야속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난 무조건 남는다! 라고 한시점에서 주급 협상에서 불리할테고, 난 맨유 갈거야 라고 하는 순간 우리는 120m 이상 못받아냅니다. 포그바는 입장을 안밝히는게 서로한테 좋은거고, 당연한데.. 눈치없이 팬들만 빨리 입장 말해줘 라고 닥달하는것 같아 보여요.

델피에로나 토티, 마르키시오처럼 난 이적 안해. 라도 말하고 재계약 협상 말아먹는 선수가.. 그것도 이탈리안도 아닌 선수가 어딨겠나 싶어요. 말년에 델피에로 1m 받고 뛰어준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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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그냥 축구선수로서 포그바의 태도가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선수가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고 어찌할지 계획하는건 당연하지만 영구결번조차 될수도 있었던 알레의 10번을 스스로 요구했으면서 고작1년만에 떠날수도있는 모습을 보이는 포그바의 태도 가 실망의 요인이죠.. 유벤투스 선수로서 알레가 어떤 의미인지 모를리가없고 앰버서더인 트레제게도 프랑스선수인데 절대 10번이 어떤지 모를리가없을텐데 그 의미를 간과했다는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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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맞아요 사실 팬들 입장에서야 유베 10번이자 에이스가 질질 끄는 게 열받는거지 비즈니스맨들은 또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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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휴가중이야 = 아직 라이올라와 만나지도(연락하지도) 않았어

라고 생각해야죠 일단은. 그는 유벤티노니까요. 벌써 넘겨짚을 필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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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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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로타 삼촌의 말에 희망을 가지겠습니다. 폭바를 비난한 제 자신이 잘못된게 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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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그냥 빨리 확정되면 좋겠네요. 이도 저도 아니고 계속 마음 고생만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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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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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폼 들고있는 사진 나오기 전까진 아무것도 못듣고 못본걸로 할래요..심란해지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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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근데 이건 남는단 뉘앙스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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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새로운고문방법인가요 ㅋㅋㅋㅋ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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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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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정말 많은건 바라지도않고 일단 이번시즌은 남아서 10번을 넘기고 다른번호를 단 채로 이적하든지 아니면 10번에 걸맞게 좋은 마인드로 더 오래뛰든지..알레가 오랫동안 헌신해온 그 10번의 자존심을 지켜주면 좋겠네요..물론 당장 지금 떠난다고 알레의 헌신이 헛일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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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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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로갑 말이 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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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희망고문이면 더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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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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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그바 마음은 떠났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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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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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직 입장은 nfs가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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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올해 한번 시달려서 그런가 설사 남는다고 하더라도 내년에도 본인입장 애매하게 가져간다면 그냥 비싸게 팔았으면 싶어요. 유베가 선수하나때문에 휘청거리는 모습 보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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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호우!!!!!!

여러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여태까지 나온 기사는 기사일 뿐이고, 마로타의 이 인터뷰는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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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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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적인 이익을 취하려는 인터뷰가 아닌 진짜 인터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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