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팬으로써 알레그리감독 부임할때도 덤덤했고, 콘테감독이 첼시간다할때도 그저 응원해주고 싶었는데...ㅠㅜ
이번에 최용수감독 중국 장쑤로 가고 황선홍감독 선임됬다하니 왠지 착잡하고 서운하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유베가 토너먼트서 레알 톡톡 떨구듯이 서울이 최근 포항한테 그래왔었는데...이제 그걸 황선홍감독이 지휘하고 있겠네요
아마 저처럼 포항팬인분들은 황선홍 감독 이제 좀 쉬면서 축구공부하고 혹시나 포항으로 돌아오진 않을까...하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을텐데...다들 저녁먹다 사레걸렸을듯...
포항이 참...유베랑 색은 달라도 같은 줄무늰데 참...유베랑 시즌 시작은 비슷했는데 지금 희망이 안보인다는게 참...
참 좀 그렇네요ㅠㅜ
뭔가 기대되긴 하네요
써본 용병이 시즈모드 지쿠랑, 2년만에 데뷔골 라자르, 유독 포항에서는 기복왕 티아고...이러다가 한층 클래스있는 용병들을 쓸수있다니 서울에서 황감독이 어떤 경기를 펼쳐보일지 궁금합니다.
또 유독 박한 평가를 내렸던 박주영을 어떻게 사용할지도 궁금하네요
포항팬으로써 포항이 아닌 서울 경기력을 기대하고 있는 제가 참 슬프네요ㅠㅜ
저는 FC서울은 어찌됐든 상관없으니 수원삼성이 좀 살아났으면 합니다...ㅠㅠ
ㅋㅋ 역시 두팀간의 라이벌의식은 어디가지 않네요
그나저나 수원도 그렇고 포항도 그렇고 순위표서 참 어색한 위치에 있으니 안타깝네요ㅜㅠ
아 김은중선수 아직 선수은퇴안했었나보군요
투비즈면 그 황진성선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한것 같네요
서울은 잘하고 있나요? 서포터해볼 생각이 있어서요...
신진호...
생각해보면 그간 포항서 꾸역꾸역 리그 최고수준 미드필더들 배출해온것 같은데...황진성, 신진호, 이명주, 손준호...
다들 사라졌네요...ㅠㅜ 그나마 고맙게도 남아준 손준호마저도 시즌아웃...ㅠㅜ
전....전북팬이라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다른의미로...
K리그도 같이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K리그를 안보지만 저는 서울에서 살아서 그냥 마음으론 서울 응원하고 있는데 친구가 수원응원하자고 자꾸 꼬득이는지라 ㅋㅋㅋㅋ
케이리그에서 서울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봐도 좀 심경이 복잡합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배신감도 살짝 들기도 하지만
장쑤가 내민 돈이 또 너무 쎄서 참 어쩔 수 없다 싶기도 하고...-_-
황선홍 감독 포항시절에 참 강하기도 하고 서울이랑 중요한 시점에 자주 부딛히기도 하고 그래서 경기 보다보면 감탄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서울로 오다니 일단 환영하는 마음이 앞서네요. (마음 아프실 포항팬분들께는 뭐라 드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