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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리빌딩으로 힘들거다 그래도 과감한결정했다 라는 뉘앙스의 멘트들 시즌 시작전부터 봐왔죠
이때 공감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면서도 팬들 마음 저변엔
'팀 핵심들이 빠져나가면서 어린선수들로 채워진 스쿼드지만 귀신같이 성적은 유지보수 성공'
이라는 최상의 경우의수가 자리잡고있었던듯 하네요
알레그리 감독은 리그에서 팀의 레전드들을 포함한 모든 전문가들이 예상했듯이 고전중입니다
힘들거라고 예상해놓고 힘들어한다고 자르긴 좀 그렇지않나 시프요
게다가 챔스에서는 선전중이기도 하구요
저도 당연히 힘들거라 보고 아무리 못해도 윈터브레이크까지는 지지하는 입장이었는데 최근 모습을 보면 이겼다 기대를 가지면 또 자빠지고, 또 이겨서 정신 차렸는가 싶으면 바로 자빠지고... 반복하다보니 아 지금 리빌딩이 문제가 아니고 뭔가 늪에 빠진 느낌이다 싶어요..
이게 10경기를 치러도 7연패 후에 3연승을 한다면 '아 이제 다 자빠지고 나아지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기는데 이겼다 졌다 경기력도 들쭉 날쭉 반복이 되니깐 그런 기대를 가지기도 애매하네요, 리빌딩 과정중 감독 교체로 인한 분위기 환기도 리빌딩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선 저도 조심스럽게 알감독의 대체자를 물색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여기에 더해 선수기용에 문제가 없다고 보기도 뭐한 상황이구요. 루가니는 옆동네에서 보니 나폴리 링크나더군요. 디발라도 못쓰고있고 케디라도 킵해놓고 기용관련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전문가들이 고전할거라 예상한들 전력상 당연히 이겨야 할 상대도 못이기는 감독을 한 시즌이나 더 볼 필요가 있을까요? 리그 10라운드가 끝난 시점인데 리빌딩 과정이란 핑계를 대기엔 맞춰온 기간이 꽤 오래 됐죠.(물론 부상 선수가 많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글쓴님 말대로 지금 알레그리는 리그 부진에 대한 팬들의 원성을 챔스로 희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챔스도 승점 7점으로 1위이긴 하나 다가올 묀헨 원정서 못이기면 전혀 안심할 상황이 아니죠. 더 볼것도 없이 토리노-묀헨-엠폴리전 세 경기 다 승리 못하면 경질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고전이란게 우승 권내에서 고전한다는거였지 지금 12위쯤되는 고전은 전혀아닐 뿐더라 챔스에서의 선전은 전혀 정말 아주 전혀 영향없다고봐요... 챔스 우승 할 거 아니면요.. 그리고 챔스자체도 아직 16강진출 확정도 아닌상태라서요;
1시즌을 기회를 줄 수 없는 큰 이유는 내년에 잘할거란 보장이 없어서에요 지금 당장 경기력도 들쭉날쭉인데 작년에 한번의 성공을 믿고 이번에 실패를 봐준다? 전 그건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에요 . 막말로 알레그리가 맨유의 퍼거슨이나 아스날의 벵거처럼 팀내에 오래 있어서 상징적인 존재이길 하나요? 아니면 콘테처럼 77시절을 끝내고 3연패를 했나요? 이제 2년차 감독일뿐인데 지금 이 성적은 작년에 트레블을 했어도 납득하기 어렵네요... 하여튼간에 지금 이 결과는 누구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게 알레그리가 됬던 보드진이 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