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핀포인트
- 조회 수 515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수비할때 말곤 크게 도움이 안되네요
공격전개할때 공을 받기 좋은위치로 많이 움직여줘서
수비진에서 공격진으로 뻥지르는 전개를 좀 많이 줄여줬으면했던게
레지스타롤을 맡았던 에르나네스에게 바랬던점이고 마르키시오가 나오면 막연히 달라지겠지 했는데
지난경기랑 이번경기 모두 마르키시오도 전혀 그런모습을 못보여주네요
오히려 공을 무서워하는게 아닌가싶을정도로 받을 의지가 없어보이고 상대선수옆에서 털레털레 뛰는모습이 많네요
아...ㅜㅜ
맑이 번뜩이는 패스는 잘 못 만들어도 간결한 패스 플레이나 볼 간수는 확실하죠. 그나마 오늘은 박스 앞으로 연결되는 전진패스도 몇 번 보여줬고...더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근디 케디라랑 좀 겹쳐보이는 건 해결해야 할 듯 싶군요...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은데 마르키시오는 피를로롤을 수행한다기보다 경기템포조절 측면으로의 볼배급 수비안정화에 치중하는 홀딩미드필더롤을 수행하는 선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측면에서 마르키시오는 본인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아먹은 건 포그바였죠. 메짤라로서 침투플레이를 오더받은 것도 아니고요. 측면미드필더로서 공격첨병을 오더받은 것도 아니고요. 본연 자리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롤을 잘 수행했습니다. 폼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자리 원래 눈에 잘 안띄는 자리고요. 슬슬 레지스타 자리에서 경기감각 올려오던 13-14시즌에도 존재감이 크진 않았어요. 맑의 경기력은 옆에 보좌해주는 포그바와 케디라 그리고 전방 공격수의 움직임으로 인해 돋보이는거지 본인 스스로 돋보일 수 없는 자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