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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답답하지않았나요?
물론 2:0으로 이긴상황에서 찬물을 끼얹고 싶진 않지만 갠적으로는 좀 뻔한 공격전개였지않나 봅니다
저는 갠적으로 세부전술 없는 352의 태생적인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네요
가뜩이나 3백이라 공격숫자 -1 인데 352에선 4312처럼 침투하는 사이드백에게 좌우로 찔러주는 공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433이나 4231 같은 윙어가 있는 전술에서 처럼 윙어와 사이드백의 콤비네이션 공격도 없구요
좌우에 항상보면 에브라,콰드라도만 덩그러니 혼자있다보니 사이드에 협력플레이 같이 해줄선수도 없고
스스로 1대1 돌파를 해야만 앞으로 전진이 되네요.
특히 역습시에 갠적으로 답답했던 부분은 사이드에 혼자있으니 앞으로 전진이 자유롭지 않아서 돌파를 못할경우엔
공을 뒤로 내주는 선택지 밖에 없기에
내줄경우 상대수비진이 수비정렬할 시간을 준다는 것이었네요.
콘테 352때부터 역습이 약했던 이유가 갠적으로 이거라 보네요.
윙어가 있는 다른 팀들을 보면 항상 윙어가 공잡고 어그로 끌고있으면 사이드백이 의도적으로 윙어 뒷편으로
돌아나가서 앞으로 전진할 공간을 만들죠. 그때 윙어가 내주면 사이드백은 상대수비 압박안받는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릴수있구요.
하지만 저희 352에서는 항상보면 사이드백이 혼자서 제치거나 혹은 투톱중 한명 혹은 메짤라가 도와주러온다고 한들
윙백 뒤로 돌아나가는 움직임은 없고 항상 앞선에서 상대수비수들 뒤에 한명 달고 받기에 압박을받아 비효율적이죠
빼앗길 가능성도 높구요.
반대의 경우도 그렇고요.
어제경기는 그나마 콰드라도가 돌파력이 있으니 크로스를 올린거지 다른 선수였으면 정말 답답할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측면에서 한명이 공잡고 있으면 누군가는 그뒤로 돌아나가주는 그런 세부전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좀더 중앙미드필더들을 사이드쪽으로 붙여놓고 투톱도 좌우로 좀더 벌려서
예를들면
좌측면공격시
------모라타-----
에브라-----포그바
우측면공격시
-------디발라------
케디라------콰드라도
삼각형으로 측면공격시 다양성을 높이면 그나마 선택지를 지금보다 더 많이 가져가지 않을까 갠적으로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희투톱은 너무 중앙에만 있어서 측면에서는 답답함을 유발할수밖에 없다고보네요
뒤로 돌아나가는 움직임도 수반되어야 할것같구요.
그냥 경기보고 답답한점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52와 433 그리고 442까지 나왔죠. 거의 포메이션의 경계가 모호해질 지경;;; 후반 막바지에 산드로 루가니 막 집어넣으면서 잠글 때 소름돋았네요. 수비의 핵심은 바르잘리옹이였습니다 ㅠㅠ
공감합니다.
사실 이번경기 두골 다 보면 바르잘리의 얼리크로스랑 세비야 실책으로 넣었는데 일반적인 공격작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매 경기 이런식으로 골을 넣을 수는 없어요.
한편으로는 케디라 중심으로 중원을 꽉 잡다보니 상대편이 수비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세비야로서는 어쩔 수 없이 저런 상황이 나왔다고 볼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게 이탈리아 팀의 색깔이라고 봅니다만, 세비야전에선 통했던게 중원 압박이 강한 세리아에서도 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어쨌든 케디라 합류로 중원이 강해지고 안정감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리그전이 기대되네요.
그렇죠. 너무 운에 맡긴 공격을 많이 시도해왔었죠
지난 시즌에도 만들어서 넣은 장면도 있지만 상대팀이 실책한거 우겨잡아넣은 장면도 정말 많았고...
저번시즌에는 선수들 클래스로 투박하고 우당탕탕한 루트로도 꾸역꾸역 이겨나갔지만
비달,테베즈,피를로 나간 이번시즌에 똑같이 하니 성적이 이 모양이죠
저번시즌에 보면 테베즈 비중이 어마어마했죠
그래도 피를로 혹은 비달 결장했을때도 맑이랑 페레이라가 훌륭하게 대체했죠
그러나 테베즈 없으면 대체불가였죠
어쨌든 그나마 케디라가 와서 다행입니다.
나폴리만봐도 원투로 썰어들어가고 뒤로 돌아나가는 그런 움직임이 보이는데
유베는 정말 그런건 이전부터 전무합니다...
세부전술 좀 보강했으면 합니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