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4강대진희망

은 뭐니뭐니해도 하얀호구 레알이겠죠 ㅋㅋ
뭣보다 돌문전에서 테베즈가 유베10번 오피셜이 떴으니
유베10+레알 = 하얀호구 불문율도 믿구요
이런 징크스적인부분 외에도
아틀레틱코와의 2연전을 치르면서 굉장히 지쳐있는 상태일것도 같고(우리와는달리 2차전을 무조건 이겨야했지요)

클래식매치업이다 하지만 현재 팀의 위상이 아무래도 언더독이 되어버렸으니 비교적 방어하기 수월한팀을 만나는게 낫겠습니다. 세 팀의 공격진을 비교해보면 모든면에서 바르샤가 압도적이라고 생각이되구요. 로베리가 나온다 가정했을때 가장 수월한건 레알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의 수비수들이 스피드가 좀 후달리긴하지만 빠른거야 레바뮌 죄다 빠르니 무시하고, 유베의 수비진을 보면 대인마크에이은 태클을통한 볼탈취보다는 지역방어에이은 패스차단에 훨씬 능합니다. 빠르고 개인전술 좋은 아이들 만나면 꾸덕꾸덕 미끄러지고 손쓰는게 유베수비진(이라쓰고 키엘리니라고 읽나요?)의 현실인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바르샤는 최대한 피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정신못차리고 얻어맞을것같은 기분..
결승을 가려면 이겨야하고 이기기위해선 골을 넣어야죠!
우리가 역습이든 지공이든 공격을 펼치기에 좋은팀은 바르샤가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ㅋㅋ

즉 제생각은
공격 측면에서는 바레뮌
수비 측면에서는 레뮌바
순이 아닌가싶네요.

결론 : 레알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