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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rax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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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자긍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이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모든 감독들이 그러했듯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타베키오가 저를 생각해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저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는 브라질의 뒤를 이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축구 강국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나라인 이곳의 감독을 맡게 된다는 것은 저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임자였던 체사레 프란델리가 그랬듯이 저 역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그는 훌륭한 일을 해내었죠. 그가 갈라타사라이에서 최고의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아주리의 유스 섹터를 맡았던 아리고 사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그가 원한다면 그를 위한 문은 열려 있습니다
유벤투스에 35일만에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기술적, 전술적인 레벨을 더욱 높이고 싶으며,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즌의 끝에는 탑 클럽으로부터의 오퍼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죠. 그 시점에 타베키오가 저에게 연락을 취해왔고, 저는 화답했죠. 전 항상 도전을 좋아합니다. 첫 번째 연락에선 상당히 열린 분위기로 회담이 오갔습니다
타베키오는 제 도전에 대한 관심사를 알고 있었죠. 저에게 있어 승리란 항상 달콤한 비난과도 가습니다. 패배란 일시적인 '죽음' 과 같은 기분이죠. 항상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팀에 임할 생각입니다
제 연봉은 한도 내에 있습니다. 제 이미지를 고려해 보았을 때에 당연히 그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군요. 예전엔 그런 일이 없었을지라도 말이죠. 이것은 FIGC의 엄청난 행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지 역시 그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논란은 당연히 뒤따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의 저는 단지 제가 계획한 방향으로 걸어나가는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이미지를 고려해 본다면 성공 덕분에 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 봐야겠죠. 그렇기에 그런 것들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폰서? 이 안토니오 콘테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도 제 자리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탈리아 선수들은 부름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부름을 받을 자격을 증명해야겠지만요
전 선수들을 평가해볼 생각입니다. 단지 겉만이 아니라 필드 위나 밖에서의 모습 역시 평가해볼 생각입니다. 항상 그렇게 일해왔으니까요
제가 훌륭한 사람과 훌륭한 선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훌륭한 사람을 택하겠습니다. 저는 감독이고, 모든 방면에서 평가해 보아야 하니까요. 경험은 저에게 오직 진정한 '사람' 만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모두 저에게 그것을 필드 위에서나 밖에서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아주리에서 뛰길 원한다면 말이죠. 누구라도 개의치 않겠습니다. 이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아주리를 지켜보게 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상처로부터 시작하게 되겠군요 제 눈만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스폰서나 신문은 믿지 않습니다. 제 눈이 평가의 지표입니다
선수들의 행동을 가지고 평가할 생각입니다. 윤리 코드라는 것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도 법적인 잣대가 아닌가 합니다. 어떤 측면에서 제 결정은 저의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내려질지도 모르죠. 기준점이란 없습니다. 제가 보는 바와 제 도덕성의 측면에서 평가할 생각입니다. 제 결정은 대표팀에 얼마나 선발되지 않았는가와는 관련이 없을 겁니다
승부조작 혐의에 관해서는 제 생각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1년 반이 지났지만 전 여전히 불공평한 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저는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그 경험으로부터 저는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오늘날 저는 이곳에 서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모두에게 답할 수 있는 최고의 답이 아닌가 합니다
http://www.figc.it/en/204/2525199/2014/08/News.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