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지붐송
  • 10. 09. 15

루치아노 모지 장문 인터뷰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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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유베 GM 루치아노 모지가 미켈레 크리시티엘로가 진행하는 스포르트이탈리아의 '노티 마지케 (Notti Magiche)' 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음.

마로타는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모지 (이하 M) : "마로타는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나 잘 할 것이라고 본다."

델 네리와 라니에리, 진지하게 어떤가.

M : "라니에리와 델 네리가 스쿠데토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까? 이것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 두 팀은 뚜렷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선수들은 이것에 대해 생각해야 하며,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가 최근 평가했다.'. 나는 어떠한 것도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잘 해낼 것이다. 캄피오나토에서 승리하기 위해 싸워야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나는 그들이 빨리 뚜렷한 목표를 찾길 바랄 뿐이다. 특별히 당신이 계속해서 선수를 구입한 것이 변화를 가져올 때도 있다."

유베의 메르카토

M : "스쿠데토를 차지하기 위해 11명의 선수를 다 영입하는 것은 팀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불필요한 행위다. 11명의 선수가 있으나, 떠나거나 영입되거나 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혼란스러운데, 이것은 모두가 쓰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언어의 통일과 함께 훌륭한 선수들에게 경쟁심을 유발해야 한다. 유베를 보면 뭔가가 부족하다. 일요일에 모두들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다. 그들은 진정한 경기를 해야지, 수비에만 신경쓰면 안된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하지만 모두들 괜찮은 선수들이다."

모지에게 전하는 투토유베의 질문: 유벤투스의 DG로서 다시 복귀할 마음이 있는가?

M :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은 유베에게 달렸다. 정말 나를 원할까? 나를 의존한다는 것은 다시 돌고 도는 것이겠지. 나는 토리노와 이탈리아 전 지역에 있는 팬들에 대해 아름다운 기억들을 가지고 떠났어. 그래서 지금은 돌아갈 마음이 없다고 말하는게 정답이겠지. 그러나 안드레아 아녤리를 제외하고 보드진이 모두 변했기에 이것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기 때문에 내가 낄 자리는 없다는 얘기지. 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결정했기에 결과적으로 그들도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한거지. 내가 유베에 대해 말할 때, 가끔 동의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이것에 대해 내가 그들을 원망하는 말을 한다고 보이겠지. 하지만 왜 그런지 아니? 왜냐하면 나는 말로서 팀에게 평안함을 주려고 하기 때문이지. 내 생각에 이것은 유벤투스에게 받은 사랑을 칭찬하려는 것이라고 봐; 여러가지로 희망이 남아있으나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없어. 하지만 나는 안드레아의 부친 (움베르토를 의미함 - 간지붐송) 은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진실된 유벤투스의 이미지를 만들면서 경쟁적인 팀으로 되돌렸지.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돈 없이 해냈어. 지금의 유베를 보자면 60m으로 11명을 샀지만, 두 선수가 떠났지. 팀에게 있어 둘 혹은 세명의 선수들은 영입이 되지만, 결코 11명이 아니야. 11명이 있어야 비로소 하나의 집단이 되는거야, 다음 시즌을 보자구: 11명 중 얼마나 떠날지."

유베의 수비 불안: "사라진 미드필더. 보누치와 키엘리니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M : "미드필더가 사라질 때 수비진에 문제가 생기지. 유벤투스는 일요일 경기에서 멜루가 미드필더진에 있었으나,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결코 그 역할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공격을 허용하면 항상 1대1의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주는거야. 유베의 수비진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야: 특히나 보누치와 키엘리니 센터백 콤비가 선수를 놓치게 된다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매우 힘든거야. 이런식으로 문제가 시작되는거야. 포찌의 3번째 골 장면을 보았니? 우선 그를 막는 선수가 없었고, 경험의 부족이었다. 키엘리니에게 있어 파트너가 중요하다. 칸나바로와 함께 있었을 때와는 모든 것이 다르다. 하지만 키엘리니에게 접근한 선수의 스피드가 매우 빠르다면, 이것이 문제다. 만약 자케리니 혹은 미콜리를 봤다고 치자... 미콜리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선수며, 매우 빠르다. 자케리니라면, 그의 스피드로 모두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투토유베의 또다른 질문: 유베가 스쿠데토에 합당한가 아니면 유일한 희망은 챔피언스 리그 예선 진출인가?

M : "내 생각에는 챔피언스 리그가 희망적이다. 하지만 4위를 노리는 팀은 유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베를 포함하여 피오렌티나, 팔레르모, 나폴리, 제노아가 있다."

유베 역사에 있어 거액을 주고 영입한 선수는...

M : "유베 역사에 있어 거액을 주고 영입한 선수?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 부폰? 언론가들은 부폰이라고 말하겠지. 부폰은 100m이지만, 튀랑을 포함한 기타 여러가지에 금액을 사용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브레시아에 선수를 37m에 팔았다: 바키니. 뭐가 어찌되었던 우리는 그를 팔았고, 바키니는 37m이었지. 물론 100m은 아니지만, 최고로 돈을 많이 쓴 순간이었을거야. 트레제게에게 37m? 아니지, 정확히 말하면 45m이지만, 20이라고 말했다. 트레제게는 유로 2000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유베는 이미 몇개월 전부터 그를 원하고 있었지."

유베가 언제 스쿠데토를 탈환할 수 있을까?

M : "훌륭한 선수들을 사야하는데 이제 그런 선수는 없어. 모두 다 똑같을 뿐이지. 과거에도 이런 말을 했었지. 유베의 현재랄까: 팀은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으나, 그들의 능력을 장담할 수 없었어. 내가 돌아가면 유베가 우승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은 어려워. 이제 말해줄게: '선수가 없어.' 이것은 정말 단순한 방법이지. 내가 에메르손을 로마에서 영입하려고 했을 때 로마는 거절하려고 노력했지.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려고 했을 때 아약스는 이브라히모비치를 지키려고 노력했어. 내가 어떻게 했냐고? 나는 고민을 했지. 이브라히모비치를 위해 나는 16m을 사용했어. 니스에서 그랑프리가 있었을 때, 나는 에메르손, 이브라히모비치, 막스웰의 영입을 모두 합의했지. 이브라는 확실히 유베로 이적하겠다고 말했지. 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어, '아빠, 우리가 마침내 꿈을 현실로 만들었어요: 우리가 항상 원하던 팀으로 가는거에요." (웃음)

조빈코에 대해서

M : "조빈코가 유베에서 잘했다고 생각해? 아니야."

"티포지에 대한 고마움"

M : "나는 이 기회를 빌어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신 많은 유벤투스 및 기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모두에게 전부 답장을 보내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들과의 우정은 이어질 것이다. 나에게 계속 매일을 보내주고 미셸 (크리시티엘로) 과 함께 읽을거야. 단순히 유베의 티포지가 아닌 그대들이여, 나의 책임감을 알겠니? 나에게 끊임없는 격려를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월요일에 있는 '솔로 칼쵸' 에 누가 나를 불렀냐고? 아무도 아니야. 나는 전화를 통해 많은 얘기들을 들었고, 훌륭한 지휘자가 되었지... (웃음). 하나 말해줄게: '좋은 일 있나요?' '아뇨.'

번역 : 간지붐송

 

p.s 유베 관련만 번역했으며,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퍼가실경우 출처를 남겨주세요.

COMMENTS  (5)
  • MvPNEDVED 10. 09. 15 01:58

    엌 고생하셨네여

  • title: 16-17 홈 유니폼JuveAce 10. 09. 15 02:37

    1. 중앙센터백과 수미의 약점에 대해선 언급하면서 탈탈탈 양 윙백에 대해 언급 안하다니...이상하네요.

    2. 도대체 '자케리니'가 누구야?

    3. 훌륭한 선수가 없다니...모지 눈에 차는 넘이 없다는 거겟죠.

    4. 빈코......잘했다...못햇다....사실 어느 의견도 다 공감가는거지요..

  • 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붐송 10. 09. 15 07:14

    자케리니는 체세나 공격수인데 밀란과의 경기에서 골 넣은 선수.

  • Worldtree 10. 09. 15 14:54

    이번 세대에 재능이 특출난 선수는 아마 메시 호날두 이정도 밖에 없을 꺼에요.


    이정도의 재능만 본다고 하면 적어도 20m. 30m-100m 정도를 투자해서 사야 하는 선수들은


    제가 보기에는 유감스럽게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지가 있었을 시절 30m-100m 사이의 돈으로


    사야했던 선수들은 꽤 많았죠.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지단 부폰 네드베드 이런 선수들 말이에요.


    70년대 출생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지금이 전성기인 80년대 중후반 출생


    선수들보다 우월한 선수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잖아요?


    네드베드, 인자기, 네스타, 튀랑, 부폰, 크레스포, 트레제게, 비에리...


    이름들만 언급해도 심장이 떨릴만한 재능은 이제는 없다고 보면 그런선수를 만들어야 한다는건데


    예전에 영입해서 잘 성장한 카모라네시 라던가 잠브로타 같은 재능들 말이죠.


    마로타는 모지가 GM를 하던시절 보다 훨씬더 힘들게 일하고 있는게 맞긴 하네요.


    일단 데려 올만한 선수가 없어요. 그런 선수가 있다고 해서 지금 유벤투스에 그런 선수들이 오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그런선수들을 데리고 있어도 내치기까지 했어요.


    지금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봐도 무방한 카사노 같은 선수를 데려오지 못하면


    앞으로도 힘들거에요.

  • 프릐킥 10. 09. 15 18:27

    스쿠데토..  지금 많이 힘들지만 팀에 훌륭한 재능이 많으니까 그 선수들을 좋은 선수들로 키워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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