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세스크와 에보우에, 챔스 출전한다

아스날의 세스크와 에보우에, 챔스 출전한다

최근 발과 사타구니에 각각 부상을 입어 적지않은 우려를 쌓던 아스날의 파브레가스와 에보우에가 유벤투스와의 2차전을 위해 팀동료들과 함께 투린으로 날아갔다.
한껏 물오른 활약으로 아스날의 상승세에 큰 일조를 담당하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엠마뉴엘 에보우에는 지난 토요일 5-0으로 승리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은 그들이 유벤투스전에 출전할 확률은 40~60퍼센트 정도의 확률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탈리아 원정길에 올라 4강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스날을 다시금 도울 전망이다.

파브레가스는 발을, 에보우에는 사타구니에 각각 부상을 입었던 바 있다.



김예호
http://www.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3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