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해낼 수 있다" 유베 선수들의 결의

- 튀랑 曰

"우리는 해낼수 있다.
우리는 유베의 선수고 최대한의 결과를 이끌어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아쉽다. 어웨이에서의 경기는 어려웠고, 패배했고 경기를 잘 하지 못했다. 아스날은 정말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차전이 남아있고 우리는 4강전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의 첫 골 이전에는 경기는 균형감 있게 진행되었다. 우리는 경기를 잘 컨트롤 했다. 후반전에는 우리는 만회하려고 노력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고 경기는 계속 어렵게 풀어졌다. 우리는 이 경기 전 로마와의 어려운 경기를 하였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어쨌든 2차전에서는 위대한 유벤투스를 볼 수 있을거라 믿는다. 쉽지는 않을거라는 것을 안다. 아스날은 대단히 뛰어난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유벤투스 이고 최대한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출처 : 골 닷컴 www.goal.com


- 부폰 曰

"분명하게 체력저하의 영향이 나와 있었다. 전반은 양 팀도 그런대로의 플레이를 할 수 있었지만, 상대의 최대의 무기의 카운터에서 실점을 허락해 버렸다. 후반은 우리의 상태가 떨어졌는지, 상대가 페이스를 올려 왔는지 모르지만 , 토요일에 쉴 수가 있었다고 하는 점으로 아스날이 유리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은 많은 선방을 하고, 레흐만은 별로 할일이 없었다는 코멘트에 대해)역설적이지만, 이것으로 좋다. 180분간 중에 GK에게 이 정도의 일이 있는 것이 보통이니까, 토리노에서는 좀 더 레흐만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 같은 장면이 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무대에서 2점차를 내는 것은 어렵지만, 시합을 하는 이상은 목표를 가져 플레이해야한다. 이 후는 하늘에 맡긴다."
->출처 : www.serieamania.com 의역조금


- '두개의 심장' 파벨 네드베드 曰

"매우 힘들 것이다. 어쩌면 이미 끝나버렸을지도 모른다"

"원정경기서 득점하지 못하면 챔피언스리그서는 한단계 도약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아스날을 위협하지 못했다"

"솔직히 2차전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완성된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날 인터뷰

"우리는 믿는다. 지난 1차전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8강전을 통과하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만들것이다."



- '유벤투스의 심장' 델 피에로 曰

"2차전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전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챔피언스리그는 180분 동안 경기하는 것이다.
대회의 매력이며 잔인한 것이기도 하다"

출처 : www.iMBCsports.com


- 키엘리니 曰
"우리는 유베의 승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100%를 발휘하여 하나의 결과를 향해 뛸것이다."

- 칸나바로 曰
"그들에게 수비에서 공간을 내주지 않아야 한다. 시간은 있다. 승기는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경기를 밖에서 지켜본 네디와 알레. 공통적으로 경기가 잘 안풀렸다고 생각한듯 합니다. 하지만 빅이어를 들기위해서 유베에 왔다던 네디의 저 말에서 현재 얼마나 유베가 절박한 상황인지가 실감이 갑니다. 유베를 믿습니다.


의역과 오역 제대로 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