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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토 카를로스
1995/96 팔메이라스 -> 인테르 3m 영입
1996/97 인테르 -> 레알 마드리드 5.2 방출
하비에르 사네티와 같은 해에 입단했다. 사네티는 지금까지 주장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지만, 카를로스의 경우에는 한 시즌만에 레알로 이적되었다.
금전적으로 조금의 이득을 보고 방출한 것이지만, 카를로스가 레알에서 이룬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해야할 것이다.
그는 라 리가에서 4번, 챔스에서 3번이나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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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피를로
1998//99 브레시아 -> 인테르 ?m 영입
1999/00 인테르 -> 레지나 ?m 임대
2000/01 인테르 -> 브레시아 ?m 임대
2001/02 인테르 -> AC밀란 15.8m 방출
레지나와 브레시아에 임대질 하다가 AC밀란으로 이적시킴.
그 후로 피를로는 안첼로티와 만나 역대급 선수로 성장했고, 스타일면에서도 아주 희귀한 선수가 되었다.
마켓밸류로 치면 31m까지 올라갔으나 요즘 세상이었으면 80m 이상 오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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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세 셰도르프
1999/00 레알 마드리드 -> 인테르 21m 영입
2002/03 인테르 -> AC밀란 19.8m 프란체스코 코코와 맞트레이드 방출
삼프도리아에서 성공적인 세리에A 데뷔 후에 레알로 이적.
데뷔 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하면서 챔스 우승까지 경험했지만 다른 주전 선수에 밀려 인테르로 이적.
01/02시즌 유베를 상대로 두번의 마법같은 중거리를 성공시켰으나 들쑥날쑥한 컨디션을 보이며 망했다.
그리곤 AC밀란의 꽃미남 코코와 맞트레이드되었고, 그 후 3개의 팀에서 챔스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유일한 맞죠?ㅋ).
그 3개의 팀에 인테르는 없고 아약스 - 레알 - AC밀란이다.
위키에 의하면 인테르 시절 따낸 트로피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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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코코
2002/03 AC밀란 -> 인테르 19.8m 클라렌세 셰도르프와 맞트레이드 영입
2005/06 인테르 -> 리보르노 0.2m 임대
2006/07 인테르 -> 토리노 0.3m 임대
2007/08 인테르 -> 은퇴
2002년 월드컵에서 백업 멤버로 활약한 후 셰도르프와 맞트레이드되면서 인테르에 합류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팀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며,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경기가 부지기수였다.
그러면서 임대를 돌게 되고 31세의 이른 나이에 인테르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다.
코코는 그 와중에 이런 역대급 영상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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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칸나바로
2002/03 파르마 -> 인테르 20m 영입
2004/05 인테르 -> 유벤투스 8.8m 파비안 카리니와 맞트레이드 방출
파르마 시절 가장 핫한 시절에 인테르에 왔으나 수차례 부상을 당했다.
거의 반값에 유베로 보냈는데 대박남, 월드컵 우승시킴 ㅋㅋ
사실 이 단어 하나로 모든게 표현됨.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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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카리니
2004/05 유벤투스 -> 인테르 ? 칸나바로와 맞트레이드 영입
뒤에 커리는 좀 귀찮아서 생략
카리니는 유벤투스에서 거의 출장 기록도 없는 백업 골키퍼일 뿐이었다. 모지 단장은 언론에 매우 좋은 선수라며 마케팅에 열을 올렸고, 인테르는 모지의 속임수에 넘어가 칸나바로와 1 : 1 트레이드라는 호구오브호구딜에 이른다. 카리니는 3년 동안 인테르에서 4경기 출전한 후에 레알 무르시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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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누
2001/02 플라멩고 -> 인테르 6m 영입
2001/02겨울 인테르 -> 피오렌티나 무상 임대
2002/03 인테르 -> 파르마 11m 절반판매 이적
2003/04 파르마 -> 인테르 13m 절반재구입 완전영입
2007/08겨울 인테르 -> 상 파울로 무상 임대
2008/09 인테르 -> 플라멩고 0m 방출
아드리아누는 01/02시즌에 인테르로 이적하였다. 데뷔전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강렬한 프리킥을 넣어 큰 인상을 남겼다. 그 시즌 겨울엔 반시즌동안 피오렌티나에서 임대생활을 하기도 했다.
02/03시즌에 파르마에게 아드리아누의 2년짜리 절반소유권을 11m(위키에선 8.8m이라고 나옴)에 넘기며 파르마에서 뛰게 했다. 파르마에서 그는 무투와 함께 활약하며 36경기에서 22골을 기록했다.
03/04시즌 겨울에 인테르는 다시 웃돈을 더 얹여 절반소유권을 다시 얻어 아드리아누를 완전히 소유하며 4년반짜리 계약을 했다.
04/05시즌에서 16경기 15골을 기록했으며, 모든 클럽 공식에서 총합 40골을 기록했다. 이런 놀라운 활약으로 인테르는 그를 붙잡기 위해 2010년 6월까지 연봉을 올려서 연장계약했다.
하지만 그후 아드리아누의 폼은 점점 떨어졌다.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고, 음주를 하는 등 방탕한 생활이 이어져갔다. 브라질 대표팀 감독 둥가는 똑바로 살아라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 내쫓기도 했다.
07/08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첼시, AC 밀란 등이 아드리아누를 노렸지만, 인테르는 판매하지 않고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그 시즌 겨울에 상 파울로 임대를 잠깐 하다가 다음 시즌에 플라멩고로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완전이적되었다.
10/11시즌에 로마를 통해 세리에A로 복귀했지만 변한 건 아무것도 없었고, 한 시즌만에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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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콰레스마
2008/09 거상포르투 -> 인테르 21m 펠레+18m과 트레이드 영입
2008/09겨울 인테르 -> 첼시 무상 임대
2010/11 인테르 -> 베식타스 6m 방출
길게 설명할 것도없고 거상 포르투의 딜력과 UCC에 순진하게 넘어감.
아드레날린
Lv.62 / 191,541p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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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팅요
그리고 코코는 진짜 할리우드로 갔다던데 맞나요?
사실 밑에 나온 이카르디 벨포딜은 마짜리가 쓰지도 않았죠. 애초에 마짜리 선임도 좀 호구딜인게 유망주로 팀 체질 변화시킨다면서 유망주 안 쓰는 감독을 데려갔죠. 사실 그 전에 유스 막 버려댔지만
공지라니! 잘 하면 이거 성지갈듯요?
생각해보니 UFO킥 카를로스도 인테르가 영입하고 1시즌만에 레알로 넘겼죠 그러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베르캄프도 있었네요
솔직히 낄 수준도 아니죠ㅋㅋ
만시니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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