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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럼에서...
- A.D.P.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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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모라네시의 거취에 관한 걸 물어보았는데...
자유토론으로 의견달아놓다가 크날도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음 근데 이쪽 포럼의 유베팬들은; 크날도와 카모라네시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카모라네시에게 죄를 짓는거라는...-_-;
반응이 많더군요. 물론 크날도가 카모라네시에 비해서 윙어로서의 능력은 더 낫다 라는 사람도 있었고...
카모라네시의 수비력에 대해서 지적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태클이 정확치 않은데 좀 자주 하는 편이라 별로다 라는 분도 계시고...
제가 마르키오니의 영입에 관해서 카모의 미래가 불투명한게 아닌가 하는
뉘앙스를 보였더니 마르키오니는 네드베드의 대체자라는 분도 있더군요.
음, 결론적인건 대다수의 포럼사람들은 카모라네시를 대체불가의 선수로 보고 있다는것...
자유토론으로 의견달아놓다가 크날도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음 근데 이쪽 포럼의 유베팬들은; 크날도와 카모라네시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카모라네시에게 죄를 짓는거라는...-_-;
반응이 많더군요. 물론 크날도가 카모라네시에 비해서 윙어로서의 능력은 더 낫다 라는 사람도 있었고...
카모라네시의 수비력에 대해서 지적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태클이 정확치 않은데 좀 자주 하는 편이라 별로다 라는 분도 계시고...
제가 마르키오니의 영입에 관해서 카모의 미래가 불투명한게 아닌가 하는
뉘앙스를 보였더니 마르키오니는 네드베드의 대체자라는 분도 있더군요.
음, 결론적인건 대다수의 포럼사람들은 카모라네시를 대체불가의 선수로 보고 있다는것...
A.D.P.1974
Lv.13 / 1,861p
댓글
5 건
일단 정리한번~
춤추는알레
결론만 따지자면 전통적으로 유벤투스에 적합한 윙어라는 겁니다. 카모가..
윙어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한게 있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진형이지만 그래도 구지 따지자면 수비력도 갖추고,역습시에 중앙으로도 치우쳐서 짜임새있는 공격을 만들어 갈 수있는 선수를 필요로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윙어의 형태구요. 90년대 중후반부터 리피 체제하에 굳혀져온 저 형태는 어찌보면 대체불가결한 선수를 낳는 상황을 낳았고,그 두세번째 케이스로 카모가 쭈욱 성장해 주었죠. 어찌됬든 카모가 카펠로의 신임을 받지못하고 있던,아니던 지금 상황에서 크날도같은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공격템포에 적응되어있는 윙어는 조금 어긋나있다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유베의 12번째 선수들이 주시해야 하는 부분은 네디의 구체적 대체자가 아닐까 싶네요. 당장 내년 시즌에 공격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로 닥쳐 올 수 있기때문에..
윙어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한게 있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진형이지만 그래도 구지 따지자면 수비력도 갖추고,역습시에 중앙으로도 치우쳐서 짜임새있는 공격을 만들어 갈 수있는 선수를 필요로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윙어의 형태구요. 90년대 중후반부터 리피 체제하에 굳혀져온 저 형태는 어찌보면 대체불가결한 선수를 낳는 상황을 낳았고,그 두세번째 케이스로 카모가 쭈욱 성장해 주었죠. 어찌됬든 카모가 카펠로의 신임을 받지못하고 있던,아니던 지금 상황에서 크날도같은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공격템포에 적응되어있는 윙어는 조금 어긋나있다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유베의 12번째 선수들이 주시해야 하는 부분은 네디의 구체적 대체자가 아닐까 싶네요. 당장 내년 시즌에 공격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로 닥쳐 올 수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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