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VE쨩쨩맨
  • 13. 07. 17

이 선수가 온다면?!?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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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감독님과 단장님의 신의 한수, 혹은 팬들을 경악 내지는 심장이 발랑 발랑 하기 이르는 깜짝 이적쇼를 상상해보곤 해요.

'이 선수가 우리팀에 온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 건 좋아하는 팀을 갖고 있는 사람의 특권이자 취미가 아닐까 싶어요.

양질의 자료, 글들이 올라오는 당사이기에 이런 글을 써보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이 선수가 팀에 들어오는 것은 이러지 않을까요.'의 당사 회원분들의 편한 의견이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엄~청 편한 정신가짐으로 써볼게요ㅋㅋㅋㅋ^_^

 

(원래는 글을 이쁘게 써보려고 아침부터 벼러왔는데, 기아가 연장전 막판에 갑자기 어이없게 무너지는 바람에..)

 

제가 생각하는 선수들은 박주영, 박지성, 에브라 입니다.
이름만 들으셔도 저를 향해 '대책없음'을 느끼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팀 운영은 선수를 향한 팬심 또는 자국 선수를 향한 애국심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이적이라는 것이 팀의 재정상황과 현재의 선수층, 감독의 취향과 팀의 방향 등 모든 것이 맞물려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조심스러워지지만,

  그러니까 저 정말 편하게 글써요~

박주영 선수 - 영국, 스페인 시절에서의 이 형 경기에서 '클래스'를 느낀 건 딱 두번이에요. 볼튼 상대로 영국 무대 첫골, 올림픽 일본전 소름돋는 그 골!..!.....!....  '그랗취. 역시 박주영이지'라고 생각한건 딱 이 두번..이네요..하핳 / (박주영 선수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조금 안좋게 말하면 현재의 박주영 선수에게 유벤투스에서 돈을 내면서 '이적을 추진하는 것 자체'가 자선활동... / 글에게 논리성을 부여하지 않을게요. 박주영 선수를 생각한 이유는 다시한번 날아올랐으면 하는 생각과 더불어 세상 어느팀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유벤투스 허리의 지원사격 속에서 박주영 선수가 자신의 실력을 검증했으면 했으면싶구요..  똥줄이 자근자근 타들어가는 상황에서 광명을 내려주는 그런 역할을 훌륭하게 사용함으로써 팀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자신의 입지도 잘 다졌으면 해요. - 박주영 선수를 놓고 까고 빠는 글들이 청산되는 기회가 되길. / 박주영 선수는 주전보다는 슈퍼조커로 사용해야 합니다 /  유벤투스에 박주영 선수를 데려온다는 것은 정말이지 엄청난 모험 아닌 모험이지요?

 

 

박지성 선수 - 지성이형이 네덜란드 시절의 윙포워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객관적으로 힘들지요...또르르.. (지성 선수도 은근 맞고 뒈져라 '심정'의 슛을 잘 때려주셔서 공격적인 모습을 참 좋아하는데 ㅠㅠ) / 주관적으로 보았을 때 레드냅 밑에서 제대로된 경기를 참 많이 했기 때문에 경기력과 폼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우연찮게 챙겨본 자선 경기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센스랑 여유는 아직 죽지 않아서 참 흐뭇했어요..  에브라-테베즈-박지성 다시 보고 싶어요...

 


에브라 - 맨유의 현 상황에서만큼은 에브라가 팀을 나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모나코와 끊임없이 엮는 기사들을 보더라도 에브라가 이적시 유벤투스로 쉽게 오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에브라가 오면 (당사회원님들이 한번씩은 구상해봤을) 4백이 갑자기 더욱 해볼만해지지 않을까요? 실력은 검증된 선수이구요..

 

 

또르르..또르르.. 막상 적어봤는데.. 제가 생각한 모든 내용을 적은 것 같지 않아 허전합니다... 야구경기가 참 데미지가 컸어요...  여튼 저는 세리에, 유벤투스를 향한 국내 축구인들의 관심이 폭발하길 바랄 뿐이고.. 지성 형님이 와주신다면  그거 하나만큼은 보장되고... 급하게 글을 마쳐봅니다♡♥

COMMENTS  (19)
  • ITALIA10 13. 07. 17 01:28
    기아는 답이없습니다 ㅜㅜㅜㅜ

    개인적으로는 박주영은 실력을 떠나 워낙 통수때린게 많아가지고...
  • JUVE쨩쨩맨 13. 07. 17 03:14
    꺼이꺼이꺼이
    기아에서 한번울고
    박주영에서 한번울고
    ...공들은 다 둥글구만유...둥글어요 아주
  • title: 15-16 마르키시오ClaudioNedy 13. 07. 17 09:38
    기아때메 화가나네요 정말 ㅋㅋㅋ
    지려면 확실히 그냥 지던가.. 아
    왜 항상 끝까지 미련같게하는지ㅜㅜㅜ
  •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Pogba 13. 07. 17 09:39
    매일같이 확실하게 지는 한화팬인데 한화가 이긴거라 할말이없네요 ㅋㅋㅋ
  •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Pogba 13. 07. 17 01:52
    이글왜케재밋지요?ㅋㅋㅋㅋ
    저도 대책없이 하나 질러보자면 플레이메이커라는 롤이 득세하던시절 축구를 너무재밌게봐서 리켈메가 유베에서 뛰는모습이 새삼 보고싶네요 ㅋㅋ
  • JUVE쨩쨩맨 13. 07. 17 03:23
    흐핳ㅎㅎㅎ 고맙습니다.
    리켈메..저의 얕은 지식이 결국 드러나내요.. 생소하신 선수셔서 검색을 조금 해봤는데, 과장되게 말하자면 맑+피를로의 능력을 보여주신 분이신지요?? 대단하다는 느낌이 검색을 통해서 팍팍 느껴집니다. 어쨋든 저희 팀엔 맑과 를로 형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비약 이해해주실거지요 호호)
  •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Pogba 13. 07. 17 09:48
    전술을 파괴하는 종특땜에 축구계의 이단아라 불렷던 형이에요 ㅋㅋ 볼키핑력이 탈인간적인 수준이라 지단이랑 비교가 많이됬었는데 지단에 정교한 킬패스능력 + 괴랄한 킥력을 장착한 시즈모드 형태랄까요.. 다만 리켈메는 팀전술의 일부가 되질 못했죠. 리켈메가 활약하려면 리켈메가 곧 전술이 되어야했어요. 플메 라는 롤을 지금은 보기힘든 이유이기도하져
  • title: 15-16 아디다스 오리지널 자켓Pinturicchio. 13. 07. 17 02:08
    아............ 뭐라해야할지.. 글쓴분도 얼마나 조심스럽게 말씀하신지는 글의 내용에서 충분히 전달되지만
    머릿속에서 이건 아닌데 라는 말이 끊임없이 맴도네요ㅠ

    셋다 전성기..(박주영선수를 빼고) 라면 그나마 구미가 당기겠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유벤투스의 클래스에 맞는다 라는 느낌은 없네요. 본문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박주영 선수는 사실 지금 유베 어느 공격진 자리를 봐도 이 선수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 선수도 없구요.. 물론 전성기라고 가정을 해도 말이죠. 그냥 안타깝네요. 박지성 선수나 에브라는 전성기라면 지금 유베에 도움이 많이 될 자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나마도 주전으로는 역시 의문부호가 붙고요. 이 다음에 손흥민 선수나 혹은 기성용, 구자철 같은 선수가 더 성장해서 유벤투스의 레벨에 맞는 선수가 됐으면 합니다. 그러면 정말 한국과 유벤투스를 서포팅하는 팬 입장에서 망설임 없이 이건 지르자! 얘기할 수 있을텐데요ㅠ
  • JUVE쨩쨩맨 13. 07. 17 03:31
    절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해요. 엄청 흐뭇하게 막 웃었어요 ㅋㅋㅋㅎㅎㅎㅋㅋㅋㅎㅎㅎㅎㅎㅋㅋㅎㅋㅎㅋㅋㅎ^^ / 한국인 선수가 유벤투스가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서 알토란의 역할을 하는 것 저도 참 기대되요~ / 철벽의 전통을 지닌 이탈리아 수비진, 유벤투스의 스리백이 이탈리안이라는 건 정말 큰 상빙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유벤투스의 수비력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러한 이탈리안 수비수들을 제치고 유벤투스 수비수로 자리잡을 수 잇는 한국인 수비수도 꿈꿔봐요 우리 ㅎ(좀 오버햇네여.ㅋ)
  • title: 15-16 마르키시오Marc.08 13. 07. 17 03:15
    저도 리켈메.. 물론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지만 네드베드랑 같이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보카로 이적한 후 아직도 뛰고있는지 궁금하네요
  • Zi-zou 13. 07. 17 05:25
    아무나 한명 데려올수있디면 현역중에선 단연 호날두죠. 메시는 워낙 바르샤의 티키타카에 전형화된듯해서 다른팀가도 잘할까 의문부호가 찍히구요. 현실은 코엔트랑이죠...
  •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네드베드 13. 07. 17 08:19
    좋아하는 팀에 좋아하는 선수,그것도 자국 선수가 뛴다면 기분 정말 좋겠네요 하하
    너무 조심스럽게쓰셔서 한편으로는 치열한 논박이 오가는 당사가 너무 전문화된글만 요구하게 되는 환경이 되지는 않았나 싶기도하네요^^ 유베에 관한 이야기라면 누구나 꿈꾸고 말할수 있어야하니까요
  • title: 18-19 홈 키엘리니NEDVED2009 13. 07. 17 08:48
    글이 귀엽습니다^^

    저는 알레형이 복귀해서 1~2년 더 뛰어주길 바랍니다ㅜㅜ

    한국 선수가 온다면 이청룡선수나 김보경선수가 왔으면 좋겠어요~
  • title: 19-20 홈보고싶어요.델옹 13. 07. 17 11:35
    박주영선수라...솔직히 예기하면 클래스라고 예기할 클래스를 잡은 시즌이 있었던지요?.....아스날에서 너무 안되서 셀타비고 경기 챙겨보다가 혼자 드리블치다가 공 아웃된거보고 포기했습니다.
  • title: 97-98 홈풍사 13. 07. 17 11:40
    냉정하게 평가해서 유베는 리그, 컵, 챔스우승을 노리는 팀입니다.
    3명 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할수있을거에요 13. 07. 17 11:46
    2222222
  • title: 17-18 부폰유베극장 13. 07. 17 12:10
    333333
  • 유벤온라인 13. 07. 17 12:12
    4444444 4랑께
  • 카세레스 13. 07. 17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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