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쿨
  • 09. 08. 02

제 생각이 이상한건진 모르겠는데...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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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가지고 욕먹는거 - 제가 까려면 두 선수를 까지 왜 댓글에 유베는 왜 저모냥? 이러고 깝니까 이러니까

선수는 클럽의 재산이니 욕먹야아 한다 라고 하는데

어차피 선수 욕하면 그 선수가 어느클럽에 속하는지 알게 되니까 저 클럽의 저 선수가 저랬구나 이러고 그 클럽도 어느정도 안좋은 이미지 먹고 들어가는거야 당연한데

댓글에 그 클럽 자체를 가지고 들먹인다면 그 경기에서 매너있게 열심히 뛰어준 다른 선수들에게도 욕이고

그 이외에 그 클럽의 명예나 역사나 이런거에 대한 욕을 하는게 아닌가요


덧붙이자면 만약 어떤 구단이 평소에도 더티한 플레이로 유명하고 오늘도 완전 작정해서 딴 선수들도 그랬다 -> 즉 평소 하는 짓이 그렇다 이게 어떤 집단의 속성이다 이러면 그 집단이 욕먹어야 된다고 하지만

어떤 애가 갑자기 안하던 이상한 짓을 해서 욕을 먹는다 - 그런데 욕하는 대부분이 걔가 속한 집단을 욕하는거다 -> 이런 경우는 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한놈이 들고 물어져서 보니까 이건 레알팬도 아니고 모구단팬이었음...;; 

COMMENTS  (7)
  • 박 피에로 09. 08. 02 18:45
    보통 그렇게 쉽사리 일반화되죠. 예를 들어, 우리동네에 A학교와 B학교가 있는데, B학교의 모 학생이 성폭행, 보험사기 이런거에 연루되면 자연스레 B학교가 똥통학교로 욕먹는 경우가 많아요. 'B학교? 아~ 그 성폭행했다는 놈이 다니던 학교가 B학교야? 학교 완전 이상하겠다'의 해석. 그리게라의 이번 파울은 개인적인 것을 떠나서 유베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태클이라는 해석이 충분히 나올 수 있죠. 이런 식으로 일단 단순한 일반화를 거친 후, 유베가 다른 경기에서 거칠게 하면 그때는 아예 일반화가 되죠. '유베 = 개매너 구단'.
  • 박 피에로 09. 08. 02 18:49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희화화 시키는 중국. 중국이라는 팀 자체가 원래 부상을 막 유발시키는 팀이 아니겠지만, 황선홍, 시세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중국이랑 하다가 다쳤죠. 하지만 그 주범이 된 선수들 이름은 기억조차 안나네요. 그런데 중국이라는 팀은 알고있죠? 그래서 축구팬들 사이에 중국이랑 경기하면 부상을 특히 조심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만연됐죠. 중국 하면 떠오르는게 뭡니까? 바로 부상이죠. 그렇듯, 이미지가 한번 박히면 고정관념이 되어버려요. 위험한 일이죠.
  • 데첼리에(키워) 09. 08. 02 18:49
    근데 그냥 넘어가도되요.
    작년에 레알도 많이 까였잔아여
    깡페페 사건으로.
    어차피 이런건 돌고 도는거.
    좀만 지나면 묻히고 뭐 이래 되요.
  • 박 피에로 09. 08. 02 18:53
    근데 유베는 불안요소가 있음

    1. 레알은 '지구방위대', '갈라틱코'라는 커다란 이미지 쉴드 장착.
    고로, 깡페페가 빨리 희석됨
    2. 유베는 일단 매너 더럽다는 선입견을 가진 '이탈리아'의 리그 팀
    3. 카모라네시, 그리게라, 제비나 등은 이미 축구팬 사이에서 회자됨.
  •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아드레날린 09. 08. 02 18:55
    우리나라에서 이탈리아 축구팀이 얼마나 큰 선입견으로 인식이 되어있는데 쉽게 안 묻힘.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더 심함.
  • 유벤투스넫벧 09. 08. 02 21:47
    칼쵸폴리 사건 잊혀저가는데 갑자기 더티 플레이 나왔으니......

    1. 이탈리아
    2. 매수사건
    3. 94m짜리 남자 골로 보낼뻔했으니..

    당연히 안좋게보죠 게다가 날두라서

    글구 확실히 그리게라 는 잊혀질걸요 유베라고만 기억하지.

    이제 챔스에서 우리 만나면 경기하기도 전에 욕할걸요
  • 부폰바라기 09. 08. 03 01:02
    2002월드컵때문인가....?
    그때는 초딩이었지만 이탈리아사람들은 다 저러는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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