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0일 20시 37분
지금 우리가 원하는 공격수들과의 링크가 끊어지고 있는데에 대해서 슬슬 멘탈이 흔들리고 있네요.

유벤투스의 위엄이 기름을 등에지고 있는 클럽들에 비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에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그러한 팀들에서 튕겨나올 선수나 업어오자는 것도 기분 나쁘고... 아무리 그래도 우린 투린의 거인 유벤투스인데 말이죠.

이 때 생각나는 것이 네드베드와 우리 캡틴의 등장이네요. 네드베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영입초기에는 반대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선 지단의 대체자로서의 네임인지 뭔지하고 나이. 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지금의 그는 유벤투스 역사에서 한획을 그은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의 캡틴의 데뷔는 당시에 파격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풋내기의 세리에 입성기. 하지만 그 후로 20년 ㅋ.

우선은 아직 이적시장이 열리지 않았기에 미리 속상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저한테 하는 말- 그리고 정 안되면 팀에서 새로운 영웅을 찾아내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시즌에는 비달이 그러했고, 수뇌부의 안목을 믿어보고, 수많은 유망주 중에 미친 천재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오빈코는 무조건 컴백.

우리는 유벤투스입니다. 저자세로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기름 따위에 굴복하지 않겠어.



뭐, 갑자기 혼자 열받아서 적어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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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호날두줄무늬하이에나 Lv.35 / 25,810p
댓글 3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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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동감입니다!!! 헐값(?)에 사와서 거금에 달하는 선수로 만드는게 유베잖아요!!! 기죽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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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마로타에게 네디같은 재능을 찾아보는 안목은 기대 안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마르티네즈 엘리아 사온거보면 공격수를 보는 눈은 한참 떨어진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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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그런가요?? 역시 모지가.... 아 모지 금지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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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레알에서 방황하던 카사노, 피오렌티나에서 묻혀있던 재능 파찌니
이둘을 조합시켜 삼프도리아를 챔스로 이끈게 마로타랍니다.
또한 콸리아렐라 영입할때 욕을 먹어도 아주 쌍욕을 먹었는데 콸리아렐라 시즌아웃 당하기전에 9골 기록했었드랬죠.
진짜 인간적으로 부임 2년만에 우승 이끌었는데 작작 좀 까야
아리고 사키도 마로타같이 제대로 계몽된 디렉터를 두고 그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진정으로 이해하지못하며 욕했던 사람들 지금 뭐하냐고 냉철하게 비꼬는 칼럼도 하나 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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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딴팀에서 한게 중요한게 아니죠 유베와서 한게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샀는데 한두명은 잘 할수 있죠 지금 마로타가 산 공격수들중에 이적료값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기껏해야 부치니치 페페고 크라시치 엘리아 마르티네즈 마트리도 18m이나 주고 사와서 지금 말 많습니다 이적료에 연봉 합쳐도 50m이 넘어요 네 챔스 못나가서 a급 선수 못 사왔단거 아는데 저 선수들 살 돈을 그 계몽적인 안목으로 싹수가 보이는 뛰어난 선수 사왔으면 보강해야될 부분은 훨씬 적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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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이전에도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이부분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세코에 이어져 지난 이년간 마로타가 영입한 선수들은
과연 누구의 요구로 이뤄진 오퍼들이었는지...
델네리 체제의 크라시치는 훌륭했습니다.마트리도요. 호르헤는 의문부호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올때마다 삽푸거나 하지는 않았죠.
콘테 체제의 페페, 붗, 비달, 피를로 뭐 다 훌륭했죠.
하지만 크라시치등은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감독과 전술의 변화로 비롯된 이전 체제의 선수들의
부진을 마로타의 잘못으로 돌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로타의 능력은 인정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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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감독이 바뀌었다지만 우리가 또 갑자기 바르샤같이 체제가 완전히 바뀐 시스템을 취한것도 아니죠.. 어느정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라면 이정도변화는 충분히 이겨내고 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크라시치도 마트리도 부진한거보면 애초에 클래스가 이정도인 선수를 데려온 마로타탓도 있다고 보거든요.... 맕은 아얘 출전을 못 시킬 정도로 안습이었고 엘리아는 뭐... 두시즌 연속 10m이나 주고 데려온 애들이 잉여짓하고 있어서 저는 마로타에게 그렇게 뛰어나다라는 느낌은 못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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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헐...체제의 변화가 그렇게 쉽게 극복이 되나요?
그런의도는 아니시겠지만 마치 위닝이나 피온얘기처럼
들리네요;; 카카랑 딩요가 클래스가 부족해서
바뀐 체제에 적응 못한건가요..? 미묘한 전술적
변화에도 선수들은 크게 영향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공격수나 윙플레이어는 더 심하구요..

클래스가 그것밖에 안되는 선수를 사왔다..는건
글쎄요 칠위에 유로파 턱걸이 했던 지지난 시즌에
그정도 클래스면 양호 한 편 아닌가요?
아녤리 인터뷰에서도 우린 질보다 양을 채우는데에
주력했고, 이제 질을 올릴 차례라는 말이 있었죠.

마로타가 이렇게 평가절하 당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받아들이는 시각이나 성향차이 같으니 뭐 이게 옳다 그르다
말하고싶진 않지만 암튼 이런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주셨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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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제가 말하는 체제란건 팀 자체의 스타일을 말한거였네요 ㅎ 마트리와 크라시치가 현재 부진한게 저는 애초에 클래스가 떨어져서 콩테의 전술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건데 이게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아얘 공존자체가 불가능한 지뉴와 카카를 어거지로 한 전술에 끼워맞추는 거랑 비교하는건 약간 적절하지 않은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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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지뉴와 카카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신 게 아니라 레알에서의 카카, 밀란에서의 지뉴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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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지뉴와 카카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신 게 아니라 레알에서의 카카, 밀란에서의 지뉴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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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뭐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 다르니까요.. ㅋ 아침부터 이런 초보랑 토론?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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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어휴 별말씀을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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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마로타가 가장 잘못한 점은 바로 델 네리를 데려온거죠
기존의 유베는 디에구 중심의 4312에 맞는 선수들이 주로 있었는데 델 네리가 같이 빅클럽 경험 전무한 감독을 데려와서 442 중심으로 갑작스럽게 팀을 개편하다 보니까 팀의 중심을 잃게 되었고
더구나 델 네리는 그 상황에서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못하고 442만 주구장창 써오다가 팀 순위도 7위까지 내려가서 결국 짤리게 되었죠
분명 조금만 기다렸다가 다른 빅클럽 감독이 어느정도 있는 감독 데려왔으면 지난시즌 7위까지는 안 내려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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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마로타가 까이는게.. 로시 못데리고 온거죠..;; 아게로는 올마음 없었다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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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물론 비달 리히 피를로 붗 영입한건 정말 칭찬할 일입니다 이선수들이 무패를 가져다 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도 돈 꽤 주고 사온 공격수들이 부진하니 너무 아쉬워서 저런말 한겁니다.. 그 돈쓰고도 또 공격진에 돈을 왕창 써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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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네디는 모지가 발굴한 선수가 아니죠 이미 라치오에서 완성된 선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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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아 발굴했단 뜻은 아니고 중상위 정도 클럽에서 에이스 역활을 하는 많은 선수들 중에서도 네드베드를 데려와서 리빌딩의 축으로 삼았다는게 대단했단 뜻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도박이었지만 결국 네디가 발롱도르까지 타면서 엄청낭 선수로 성장한건 대성공이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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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네드베드는... 솔직히 지금으로 치면 함식같은 경우라고 보면되요.. 빅크럽에서도 뛸수있는 중상급클럽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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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그당시 라치오는 중상위 클럽이 아니라 우승후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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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네디의 경우는 라치오에서도 잘해줬죠
그런 비유는 지단이 짱인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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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그런의미에서 로빈급 공격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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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무패우승을하고 챔스진출까지 확정된 유럽축구역사적인팀으로 오고싶어하는사람이
없다니...정말 다들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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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다른 위치 보강도 충실히 해주길 바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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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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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과격하시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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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위험한 발언입니다

수정하시던지 삭제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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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카바니 지오빈코 데스트로 굳굳굳
미들 백업은 마로네 내주면서 나잉골란 사느니 차라리 베라티, 마로네 키우고
(피를로 백업은...마로네를 개인교습 시켜야겟고...솔직히 미들은 잘....모르겟네요)
수비진은 보케티 굳굳 (갠적으론 라노키아 떨이로 팔면 노렷으면)

갠적 위시리스트 : 카바니, 지오빈코, 데스트로, 베라티, 라노키아

우와아아앙 ㅋ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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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다른 빅클럽들이 비달이나 키엘리니 같은 선수 영입한다하면 우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웃는거랑 같은거죠 어느 팀이나 핵심 선수들은 사기가 힘듬 특히나 빅클럽이면 엄청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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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네드베드의 경우는 반대가 많았다기보다 서프라이즈였죠. 팀을 쉽게 옮길 것으로 보이지 않는 플레이어기 때문에...

영입 결정됐을 때는 대부분 쌍수를 들고 환영했습니다. ("지단 대신 네드베드"로 보면 찬반이 있었지만 지단 이적을 별개로 보면 네드베드 영입을 반대할 이유는 없었죠) 특히 다비즈 약물, 타키나르디 폼 하락으로 DMC가 붕괴상태여서 지단보다는 네드베드의 효용성이 더 컸기 때문에, 지단을 팔고 네드베드를 산 것은 제가 유럽축구 봐 온 이래 최고의 트레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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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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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폴리 20 6 6 66
3 AC 밀란 18 9 5 63
4 유벤투스 17 9 6 60
5 코모 16 10 6 58
6 AS 로마 18 3 11 57
Serie A 33R ×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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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폴리 20 6 6 66
3 AC 밀란 18 9 5 63
4 유벤투스 17 9 6 60
5 코모 16 10 6 58
6 AS 로마 18 3 11 57
7 아탈란타 14 11 7 53
8 볼로냐 14 6 12 48
9 라치오 11 11 10 44
10 우디네세 12 7 13 43
11 사수올로 12 6 14 42
12 토리노 11 6 15 39
13 제노아 9 9 14 36
14 파르마 8 12 12 36
15 피오렌티나 8 11 13 35
16 칼리아리 8 9 15 33
17 크레모네세 6 9 17 27
18 레체 7 6 19 27
19 엘라스 베로나 3 9 20 18
20 피사 2 12 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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