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스타디움 후기 3(피에몬테더비)

마지막 3편입니다... 좀 늦어졌네요

제 자리가 꼭대기라 화질도 안좋고 그 새 직관 하신분도 몇분 계셔서 킥오프 이후는 설명은 최대한 생략하겠습니다.

경기 후에 사람들 빠져나가고 찍은 것입니다.

저는 Ovest쪽에서 관람했기에 반대쪽인 Est구역을 찍었는데 멋있더라고요.

가에타노 시레아와 미셸 플라티니로 보인다고 이탈리아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서포터 충돌을 막기 위해 왼쪽에 여전히 남아있는 노바라 원정 팬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찍어본 파노라마샷입니다.

요건 당시 새 경기장 건축때 돈내고 본인 이름 넣던 그런거 같네요. 얼마였더라-_-;;;

제가 있던 구역쪽에 붙어있던 선수들 사진입니다. 다른 구역은 어떤 사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Area12 안에 있는 유베스토어입니다.

경기 직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ㅎㄷㄷ하게 많고 엄청 북적였지요.

그리고 온라인샵과는 별개인지 서로 없는 물건도 제법 되네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글이며 사진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직관하러 가시게 되면 재밌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