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HUN11
- 조회 수 784
- 댓글 수 4
- 추천 수 10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with 가제타, 일문일답
1. 블라호비치
- 내 챔스 데뷔전이 95년 (v 도르트문트) 이었는데... 거기서 내가 데뷔골을 넣었거든
- 블라호비치도 당연히 데뷔전 데뷔골 가능하지. 내가 했으니 너도 할수있다
- 물론 뭐 굳이 이번 경기에 득점을 못하더라도, 다른 경기에서도 골들을 많이 넣을 친구야
2. 더비전
- 뭐... 솔직히 그렇게 잘하진 못 했지. 아탈란타 전에서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흥미있는 축구를 했는데 말야
- 그래도, 1월 이적시장 이후 팀의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해
- 아직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고, 비관적일 필요는 없지
- 블라호비치는 팀에 부족하던 높이를 채워주고 톱레벨의 공격 조합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 디발라가 빠진게 너무 아쉽네. 스리톱 나왔으면 정말 기대됐을 텐데
3. 유벤투스
- 당연히 포텐셜은 최고다. 하지만 앞에 선 한계 또한 분명해
- 지난 4년간, 리그 득점페이스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데... 비단 감독 탓만은 아닐거야
- 특히 미드필드진의 퀄리티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게 크게 보여. 1월 이전 (자카리아 영입 이전) 에는 특히 심했지
- 그리고 그게 없으면 다른 방법으로 보완을 해야지.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헝그리정신이 필요해
4. 8강
- 유벤투스의 최종목표가 챔스 8강? 터무니없는 소리지
- 절대값으로 보면 유베는 분명히 8강전 진출이 가장 유력한 팀이다
-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며, 리드미컬하게 공격을 주도하며 비야레알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 나도 스카이스포츠 해설로 현장에 있을 건데... 롸끈한 분위기를 기대한다
5. 디발라
- 건강한 몸으로, 결장 없이 필드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정말 많이 생각날 것 같다
-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유벤투스에게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녀석이니까
6. 데 리흐트, 리더쉽
- 노다웃
- 그 비싼 돈 주고 데려온 이유가 그거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