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저는 키엘리니의 빅 팬입니다...Big Fan...
키엘로 없이 죽고 못 사는.......
여튼...
그정도로 팬인데요
흠...우선
저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키엘리니가 자신이 건강할 때 얼마나 완벽한 선수인지 보여주는 걸 보면서
'역시 재계약 해야지...건강할 때 주전으로 써야지...역시 벽이야...클라쓰 대박...'
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이 조금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스는 아직 살아있고 제대로 보여준다면 진짜 아직까지 토리노의 벽인데
계속적으로 경기를 뜀으로써 피지컬 적으로 타격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니까
경기력도 떨어지고
결국 오늘 경기에서는 부상 아웃까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키엘리니가 원한다면 은퇴를 하는 것이 어쩌면 본인에게도 좋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슬프네요ㅠ)
하지만
만약 의지가 있어서 재계약을 하고 유벤투스를 위해서 더 뛰게된다면
건강하더라도 계속 주전으로 쓰지는 않아야겠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데미지가 조금씩 조금씩 쌓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더리흐트, 데미랄 등 좋은 자원들을 위주로 기용을 하고, 정말 큰 경기나 후반전에 교체로 키엘리니가
뛰어준다면 좀 더 컨디션 관리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 많이 뛰어주고 참 많이 막아주고
우리에게 몇년동안이나 기쁨을 준 키엘리니의 선수의 마지막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그리고 오늘같은 경기에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너무 슬픕니다ㅠ
오늘 패배로 다들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FINO ALLA FINE. 우리 유벤투스 정신이 또 그런 거니까요
끝까지 한번 가봐야죠!!!
FORZA!!!!
키엘로 옷 한벌 만들어야겠습니다. ㅠㅠ
저는 키엘리니가 이렇게까지 오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맑쇼가 그렇게 나간 거 보고 키엘리니도 곧 나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럴거면 맑도 좀 남겨두지... ㅠㅠㅠㅠ
지금 맑이 있었다면..
중원삭제였더라도 전개가 어떻게든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키엘리니보다 (한국 나이로) 두살 어린데...
죄송한 얘기지만 어제 처음으로 키엘리니보고 짜증이 났습니다...ㅠㅠ 제발 마지막 불꽃을 태워주길 부폰이랑 날두랑 우리팀 노인네들이 챔스 우승컵 드는거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