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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2. 13

챔스 16강 별명과 잡설.uefa

축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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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엠블럼 모음 - 토크 - 유베당사

별명 : 맨유가 처음부터 빨간 유니폼을 입은 건 아니었습니다. 초기에 그들은 파란색, 흰색과 초록색, 노란색을 입다가 1902년 팀 이름을 현재의 것으로 바꾸면서 빨간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레드 데블스'는 처음엔 꽤 애정어린 별명이었습니다만, 점차 클럽의 정체성이 되었고, 결국 1970년대에 이르러 엠블럼에 작은 악마가 들어갔습니다.

 

잡설 : '메이저'라는 이름의 세인트버나드가 맨유의 성공을 도왔습니다. 클럽의 주장 해리 스태포드는 1901년 팀 모금 행사에서 이 개를 잃어버렸는데, 지역 펍 주인 존 헨리 데이비스가 찾아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데이비스와 스태포드는 우정을 쌓았고, 데이비스는 맨유의 주요 투자자이자 첫 회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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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PSG는 파리 생 제르망을 뜻합니다. 이 클럽은 1970년대 파리 FC와 스타드 생 제르망(생 제르망 앙 레의 서쪽 교외에서 딴 이름)의 합병으로 탄생했습니다.

 

잡설 : 1973년 회장이 되었던 프레타포르테 패션의 개척자 다니엘 헥터르가 파리 FC의 빨간색과 파란색, 생 제르망의 하얀색을 합친 디자인을 고안해냈습니다. 그들은 1993년부터 97년까지 5년 연속 유럽대항전 4강에 올랐으며, 95/96시즌 UEFA 컵 위너스 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도트 엠블럼 모음 - 토크 - 유베당사

별명 :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마를 팀 컬러에 맞게 '지알로로씨(노랑-빨강)'로 부르지만, 일부는 연고 도시의 탄생 신화를 따라 '라 루파(암늑대)'라고 부릅니다. 로마의 설립자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늑대젖을 먹고 자란 신화에서 유래됐으며, 이는 클럽 엠블럼에도 나타나있습니다.

 

잡설 : 원클럽맨 프란체스코 토티는 로마만의 영웅이 아닙니다. 2011년 투표에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로 뽑혔습니다. 전형적인 10번이었던 그는 1992년부터 2017년까지 고향팀에서 뛰었고, 2005년 토티와 일라리 블라시와의 결혼식은 이탈리아 전역에 TV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도트 엠블럼 모음 - 토크 - 유베당사

별명 : 이 클럽엔 '드라고(용)'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엠블럼 위에 있는 빨간 용을 뜻합니다. 이 용은 팀의 슬로건 '인빅타(꺾을수없는)'를 품고 있으며, 이는 연고지 포르투가 무적의 도시로 인식됐기 때문입니다.

 

잡설 : 포르투의 엠블럼은 1922년 디자인됐는데, 파란 축구공에 흰색으로 FCP가 쓰여있던 최초의 엠블럼에다 도시의 문장을 더한 것이었습니다. 이걸 만들어낸 그래픽 아티스트 아우구스토 밥티스타 페레이라, aka 심플리치오는 포르투에서 26경기 23골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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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스퍼스의 별명은 유명한 중세 귀족 반항아 헨리 페르시 경(1364-1403)에서 따왔습니다. 그는 노섬벌랜드 공작의 막내 아들로서 대담한 행동으로 '해리 핫스퍼'라는 칭호를 얻었고, 쉐익스피어의 연극 '헨리 5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잡설 : 나쁜 조명과 죽은 앵무새 때문에 아스날과 토트넘의 라이벌리가 악화되었습니다. 1887년 12월 스퍼스가 거너스와 처음 만나 2-1로 이기고 있었지만, 조명 상태 때문에 종료 15분을 남겨두고 경기는 무효가 되었습니다. 1908년 토트넘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투어 때 한 배의 선장으로부터 앵무새를 선물받았습니다. 이 앵무새가 죽던 날, 아스날은 1919년 확대된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토트넘의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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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보통 그들의 이니셜인 'BVB'나, 색깔인 '디 슈바르츠겔벤(검정-노랑)'으로 불립니다. 도르트문트의 또다른 별명인 '디 보루센(프러시아인)'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한 때 근처의 브루어리에서 생산되었던 맥주와 관련이 있는데, 프러시아는 독일의 동북부에 있고 도르트문트는 서부에 있습니다.

 

잡설 : 1986년 8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프랭크 밀은 최악의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뮌헨의 골키퍼 장 마리 파프까지 제치고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찬 공이 골대에 맞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60세인 그는 "내 커리어 최악의 순간이었다. 6개월 후엔 미국 방송에서 유럽 최악의 실수라며 또 틀어줬다. 지금도 '그 때 뮌헨에서 무슨 짓을 한거냐'고 물으면 화가 난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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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아약스의 별명은 '디 호드조는(신의 아들들)'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리스 신화속 인물 아약스는 제우스 신의 손자입니다.

 

잡설 : 밥 말리의 'Three Little Birds'는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의 테라스 주제가입니다. 2008년 카디프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던 DJ 알리 야신은 레게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를 했던 경력이 있는데, 이 날 최대한 많은 레게 음악을 틀려고 노력헀습니다. 이제 아약스 팬들은 홈과 원정에서 자랑스럽게 레게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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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레알 마드리드의 별명은 '로스 메렝게스(머랭)'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는 그들의 순백의 유니폼이 유명한 동명의 당과 제품의 색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잡설 : 홈구장의 이름이 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감독, 회장을 지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이 경기장은 유로, 월드컵, 챔피언스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결승을 모두 유치한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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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리버풀은 '레즈'지만, 1894년 연고 도시의 색을 도입하기 전까진 파란색과 흰색을 입었습니다. 1964년엔 바지와 양말까지 빨간색을 입기로 결정했는데, 당시 감독 빌 샹클리가 올-레드 복장이 상대에게 더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잡설 : 도시의 오리지널 클럽인 에버튼이 1892년 안필드를 떠나 구디슨 파크로 옮겨가지 않았다면 리버풀은 창단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텅 빈 경기장을 사용할 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존 하울링이 레즈를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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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FCB, '디에 바이에른(바바리안)', '디에 로튼(빨강)'은 설명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더 얕보는 이름인 'FC 헐리우드'는 1980~90년대 보유하고 있던 하이프로필 선수들이 신문의 스포츠 섹션보다 가십 섹션에 더 많으 등장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잡설 : 따귀 한 방이 바이언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1958년, 1906 뮌헨의 유망주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당시 뮌헨 최고의 팀이던 1860 뮌헨에 합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13세의 베켄바우어는 1860 뮌헨의 한 수비수에게 따귀를 맞은 후 마음을 바꿨습니다. 너무나 분노한 그는 바이언 행을 택했고, '데어 카이사르'는 클럽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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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리옹의 별명은 '리곤스(Les Gones)'인데 지역 사투리로서 의역하면 '어린이'나 '아들'쯤 됩니다. 하지만 이 클럽을 대충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리곤스의 일원이 될 수 없습니다. 'Gone'은 충직하고 열광적인 팬을 뜻합니다.

 

잡설 : 리옹은 프랑스 축구 최대의 라이벌을 형성합니다. 리옹과 이웃 생테디엔과의 힘의 균형은 1970년대 레 베르트의 전성기 이후로 옮겨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론얄프 더비는 거대하게 남아있습니다. 리옹 팬은 절대로 초록색을 입지 않습니다. 한번은 리옹의 막심 고날롱이 생테디엔과의 리게앙 경기를 '뭐가 어쨌건 우리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두 경기'라고 묘사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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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그라나(파랑-암적)'은 바르셀로나의 셔츠 색을 땄습니다. 그들이 왜 이 색을 택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제 1공화국의 색깔이다', ' 클럽의 첫 회장 아서 위티가 다녔던 머지사이드의 머천트 테일러 스쿨의 색깔이다', '바르샤의 개척자 호안 감빼르가 설립한 FC 바젤의 색깔이다' 등의 설이 있습니다.

 

잡설 : 일부는 바르셀로나 팬을 '꾸레(카탈루냐어로 엉덩이)'라고 부릅니다. 이 별명은 20세기 초 스타디움에 좌석이 부족해서 서포터들이 스타디움 외벽에 걸터앉아야했던 시절에서 유래했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 행인들이 스타디움에서 볼 수 있는 건 외벽에 걸터앉은 팬들의 저금통 뿐이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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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전통적으로, 스페인에선 침대 매트리스를 빨간색과 흰색의 줄무늬 커버로 씌웠습니다.그래서 아틀레티코의 줄무늬는 '로스 콜코네로스(매트리스 메이커)'라고 불립니다.

 

잡설 : 아틀레티코 엠블럼에 있는 곰과 딸기는 마드리드의 상징입니다. 딸기나무와 곰은 도시의 주 광장인 푸에르타 델 솔을 의미하며, 이 곳은 스페인의 주요 고속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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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비안코네리(흑과 백)'은 이해하기 쉽지만 '라 베키아 시뇨라(올드 레이디)'는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광범위한 자국에서의 인기 덕분에 '라 피단카타 디탈리아(이탈리아의 여자친구)'라는 별명이 붙어있었는데, 1930년대 고령화된 팀이 젊음을 뜻하는 유벤투스라는 팀명에 대조되었고, 두 별명을 합쳐 장난스럽게 '올드 레이디'라고 불렀는데 그게 굳어졌습니다.

 

잡설 : 유베는 처음엔 핑크색 유니폼에 검정색 타이까지 했습니다. 이 유니폼의 색이 바래자 1903년 유니폼을 바꾸기로 결정헀습니다. 클럽은 잉글랜드에 교체할만한 것을 요구했고, 노츠 카운티의 상의의 복제품인 흑백의 셔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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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쾨니히스블라우엔(로얄 블루스)'는 배경 때문에 '크나픈(광부들)'로도 불립니다. 클럽은 지역 고등학교에서 창단되었고 많은 팬들과 선수가 겔젠키르헨의 광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잡설 : 샬케는 광업 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2014년엔 아레나 아우프샬케로 향하는 터널을 리모델링하여 광산의 갱로와 유사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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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웨스트 고튼의 한 교회 팀이 남성들에게 건강한 놀거리를 주려했고, 이 클럽이 1894년 맨체스터 시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용적인 닉네임 시티, 시티즌이 생겼습니다.

 

잡설 : 팬들이 고른 애틋한 발라드곡 'Blue Moon'은 어려움 속의 낙관론을 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번창하는 클럽이지만 한 때는 어려웠는데, 그들은 잉글랜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유일하게 다음 시즌 강등된 경력이 있는 유일한 팀입니다. 1936/37시즌 1부리그에서 우승한 다음 시즌 곧바로 강등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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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2586331.html?iv=true

COMMENTS  (4)
  • title: 15-16 파도인루카마로네 19. 02. 13 14:12
    오...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따귀맞고 이적하다니 얼마나 분했으면ㅋㅋㅋㅋ
  • title: 유벤투스(2017~)Gentleman 19. 02. 13 14:13
    정성글은 호우입니다~ 호우!
  •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flightlove 19. 02. 13 14:21

    호오..배달사고 때문에 비앙코네리가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요 ㅎ..

  • title: 15-16 앤섬자켓 화이트LilianTHURAM 19. 02. 13 23:20

    오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게 됐습니다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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