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 : 등떠밀려 떠났지만

가제타 인터뷰 :

"코파이탈리아 결승(역주: 당시 선발 제외)부터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유베는 호날두를 영입했지. 떠난다는 결정은 내가 내린 게 아니었어. 난 유베에 모든 것을 주었고 많은 트로피를 들었어."

"그리고 크리스티아노가 왔고 클럽은 퀄리티를 높이고 싶어헀지. 그리고 내게 잔류할 수 없다고 말했어. 그리고 그들은 솔루션을 찾으려고 했지. 그게 밀란이었어."

"복수? 아니, 전혀. 난 오직 애정만을 느껴. 그들은 날 매우 잘 대해줬거든. 내 동료들과 팬들은 내게 정말 잘해줬어. 하지만 난 절대로 이적을 요청하지 않았어. 기본적으로 모두가 말하듯, 난 쫓겨난거야."

"밀란에 오자마자 큰 사랑을 느꼈고 그들은 날 확신했어."

"유베에게서 가져오고 싶은 것? 그들은 골을 넣으면 이겨. 밀란도 골을 넣는 팀이지만 6-3이나 7-4로 이기는 것도 생각을 해야한다."

"우린 골을 넣고 유베처럼 이겨야해. 그리고 그들의 수비 면에서의 위닝 멘탈리티도 가져야하고. 우린 골을 넣고 경기를 끝내버리는 유베의 스타일을 배워야해. 그들은 워 머신이야."

"분명 유베도 상대가 골을 넣으면 압박을 느끼지. 하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그들에게서 스쿠데토를 가져올 수 없었어."

"알레그리? 그는 내가 팀의 수비를 더 잘 돕고 골을 더 잘 노릴 수 있도록 향상시켜줬어."

(전 나폴리 소속 인물들과 나폴리 구단주와의 불화설이 많은 것에 대해)

"아냐, 그의 것보다는 우리 모두의 잘못이지.."

"라베찌는 안 좋게 떠났고 카바니도 그랬어. 그는 사리를 벤치에 두고는 이미 다른 감독과 접촉하고 있었고 나를 팔아 94m을 벌었지."

"모두가 그와 문제가 있었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모욕했어. 난 나폴리 팬들에 대해 나쁘게 말할 이유는 없어. 그 시절은 아름다웠으니까."

"그들은 날 사랑했고 이젠 증오해. 언젠가 나도 내 생각을 말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인생에서 우상은 호나우두야. 그에게서 모든 걸 배우고 싶어. 그는 비교불가하고 내가 그보다 잘할 수 있는 건 없어."

"함께 뛰어본 가장 재능있는 선수는 메시와 구띠야. 레오에 대한 건 누구든 잘 알고 그와 함께 뛰는 건 영광이지만,  구띠는 날 가장 놀라게한 선수였어."

"즐라탄? 클럽에게 물어봐야지.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위대한 선수와 경기를 함께하고 싶고 그는 그런 선수 중 하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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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9453/higuain-%E2%80%98juventus-forced-me-out%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