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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1일 20시 28분

The Exorcist (1973) Priest scene part 2 (1080p HD)_20190311_200752.919.jpg

 

    

onebyone.gif?action_id=e066db7cc1c1a67bc  꿈을 꾸는데.....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내가 잔다는 것을 자각하는 상태....이것은 꿈이라는 것을 아는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따금씩 있는 일이죠. 그럴 때 기분 나뻐서 빨리 일어나려고 하는데, 몸이 뜻대로 안 움직이고 뭔가에 눌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몸을 몇 번을 뒤척여야 일어날 수 있죠.

 

 

 

그런데....어제 그런 식의 꿈에서 바로 악령 같은 것이 나왔다는......얼른 일어나려고 했는데.....1~2분간 못 일어나고.....악마가 저를 계속 응시하더라구요.....어휴.....

 

 

    

이런 경험....어렸을 적, 한참 아파서 입원했을 때 경험했는데.....요즘 몸이 안 좋아서 이런 경험이 왔나....

. 직장에서 거듭 안 좋은 일이 쌓여서 술을 연달아 먹은 것이 탈이 난 듯....(그리 믿고 싶습니다 ㅠㅠㅠ)

 

 

 

악령이 빙의되는 사람들 얘기로는 악마는 건강할 때보다도 쇠약한 사람에게 빙의된다는데.....부디 저한테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단 오늘은 술 안 먹고.....불키고 자려고 하는데.....또 악마가 꿈에서 나올까봐 무섭습니다.

 

 

    

어렸을 때....서스페리아나 로즈 마리 같은 오컬트 영화 좋아하고 많이 봐서.....악령이 별로 무섭지 않은 줄 알았는데 실제로(?) 눈 앞에서 보니까 무서웠습니다....

 

 

 

 

  아래 영상은 악령에 빙의된 아넬리즈 미셀의 목소리인데....직접 경험하고 보니까...이런 영상은 무섭기도 하지만...한편...이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frame width="764" height="573" src="https://www.youtube.com/embed/bhe9jTrQS8k"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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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Lv.6 / 609p
댓글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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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단순히 꿈일거라... 오늘은 꼭 숙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개신교라 그럴수도 있는데 저 영상에서는 목주를 마치 신급으로 대하는것이 의심스럽네요 심리적인 장애등이 크다봅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외에 다른것들을 섬기지 말라라는 교리가 있기에 의문스럽네요.

평소 오컬트 영화 를 보신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꿈속에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유베 경기 같은 생각으로 전환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귀신같은건 심리적인 요소가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액션영화보고 분명 꿈인데 상대가 머리에 총을 쏘면서 깨기도 했고 한동안 머리에 총알 박힌듯한 몽롱함이 계속 유지 된적도 있고
기억나던 꿈의 대부분은 자신이 경험했던일이 일부 결합된 경우가 대부분이 더라고요.

자신이 자고있는걸 알면서 잔다는건 상황에 따라 소름끼칠수있고 때론 공부하다가 좀만자야지 하면서 난 자고있는걸 아는데 왜 깨어나질 못하니 이런 웃프인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포르자 유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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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자각몽을 자주 꾸고 많이 찾아보며 의도적으로 꾸기위해 연습까지 해봤던 사람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자각몽으로 넘어가는 단계 중에 귀신을 본다거나 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너무나 현실 같아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흔히 말하는 가위에 눌리면 정신이 깨어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고 무서운 상황에만 넣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 단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정신이 수면상태로 들어가기 전 램 수면 상태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라나? 수맥이 흐르면 가위를 자주 눌린다. 몸이 허하면 자주 눌린다 같은 것들이 전부 제대로 수면상태로 넘어가지 못하고 램수면 상태로 정신이 깨어있기에 발생하는 일이라는 겁니다. 물론 귀신 악마가 존재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 상황에서 겁을 먹은 사람이 만들어 낸 환상이 점점 심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죠 이게 더 무섭게 느껴지는건 정신이 깨어있었던 상태이다 보니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 너무나 비이성적인 상황들이 현실로 받아드려 진다는거죠.

여튼 이걸 의도적으로 컨트롤해서 자각몽을 꾸시는 걸 즐기실 정도가 되는 걸 바라는게 아닌 이상해야 자기 전에 숙면을 취하실 수 있는 방법을 취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따뜻한 걸 마시고 잔다거나 같은 방법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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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진짜 무섭더군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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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가위눌린다고 하는데
가위 역시 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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