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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조회 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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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원래 몇 달 전에 가입했었는데 날두형이 유베 와서 더 자주 오고 있습니다.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좋아하게 된 건 역시 날두형이 유베로 왔기 때문이죠 ㅎㅎ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날두형 만주키치 베르나르데스키 디발라 마튀디 칸셀루 보누치(능력을 고평가합니다) 키엘리니 잔찬칸 슈체스니 코스타 ...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군요..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챔스는 자주 봤었고, 날두형 온 이후론 리그/컵 안 가리고 전경기 다 보고 있네요...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1617 꾸레 침몰시킨 경기, 1516 였나? 비록 지긴 했지만 모라타와 콰드라도가 활약했던 뮌헨과의 경기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A. 독일국가대표팀 / 레알 마드리드 / 첼시 좋아합니다. 날두형이 떠났지만 아직도 레알 마드리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날두형 이슈로 이 지점에서 민감한 문제가 많은데, 여기는 유베당사이므로 유베를 존중하는 선에서 활동하겠습니다 ^^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독일 - 분데스리가에서 나오는 독일산 유망주들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그게 독일 국대에 대한 애정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레알 - 날두형, 무리뉴 때문에 좋아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세월이 오래 지나다 보니 정이 쌓였습니다.
첼시 - 토레스와 램파드, 체흐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묘하게 가지고 있는 위닝스피릿? 같은 게 있어서 좋아합니다.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1, 허접입니다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날두, 제 해축질 정체성을 규정한 선수
지단, '보이지 않는 무언가' 라는 게 있다면 그건 지단에게만 어울리는 칭호 같습니다.
토니 크로스도 좋아하지만 위 선수들에 비하면 뭐라 쓸 게 좀 부족하네요.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루이스 아라고네스,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포메이션은 스페인 08유로 442 인데, 어느 정돈 선수빨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축구 외적인 이야기지만 아라고네스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점도 리스펙합니다.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요즘 특히 현대축구메타에서 성공의 여부는 빠른 트랜지션에 달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전 의미 없는 볼 점유 굉장히 싫어합니다...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음바페요 ㅋㅋ 솔직히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흠 웬만하면 다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서 ㅠㅠ 그리고 요샌 파훼법이 빨리 나오는지 일년 이상, 짧으면 반기 이상 맹렬하게 기세를 떨치는 팀이 없더라고요. 그런 면에선 더블스쿼드만이 현대축구의 답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좀 지났지만 메이저 3연패를 이뤘던 스페인국가대표팀으로 하겠습니다 -_-;;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혼자 생각이 많음
13.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학창시절 반대항 축구할 때 선발 정도? 그냥 딱 그 수준
14. 유베당사에서는 FC유베라는 실축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축에 나와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A. 거기까진 ㅠㅠ
15. 유베당사는 어느 팬 커뮤니티보다도 오프라인 모임과 단체관람을 자주 갖습니다. 단관 등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해 볼 의향이 있습니까?
A. 기회가 된다면 참가하겠습니다.
16.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몇 달 간의 눈팅을 해보니 유베당사 팬분들은 참 신중하면서도 가족 같더라구요. 날두형 팬으로서 요즘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서 저부터가 참 조바심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 팬 여러분들은 선을 지킬 줄 아시면서도 기본적으로 '배려'의 기조를 깔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날두형이 이 팀을 마지막(?) 팀으로 정한 결정이 참 바람직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20대 후반
2. 출생지와 거주지.
A. 인천-안산-서울
3. 자신의 성격.
A. 조용함, 그 속에 은연히 유머가 빗발침
4. 자신의 이상형.
A. 현명한 사람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청첩장 돌림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혼자 조용히 있는다.
크리스티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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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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