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토, 코리에레, 가제타 (스압, 데이터)

오른쪽부터

가제타 - 호날두, 유베 완료. 도착!

투토 - 호날두는 비안코네리. 여기 있다!

코리에레 - 피아트의 빛(빚)~~~

음... 네 말 그대로...

호날두 영입 기념 신문으로 구해봤습니다 호~우!

먼저 투토. 호날두 얘기로 왕창 써있습니다. 오른쪽에 페레즈가 보이네요ㅎㅎ ㄱㅅㄱㅅ

우리가 이렇게 잘났다! 7월1일자부터 호날두를 1면으로 쭉 민 투토의 위엄

거의 11페이지가량 호날두, 유벤투스 얘기고 12페이지가 되어서야 다른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토리노를 연고지로하는 신문사니 토리노도 우선순위에 있나보네요.

월드컵 기간이라 월드컵 기사도ㅎ

크로아z l아 vs 잉길테라

친숙한 이미지죠?

다음은 코리에레. 피아트의 빛(=lux)이라 쓰고 빚(=luxury)이라 읽는게 아닌가 싶네요

날두횽ㅎㅎㅎㅎㅎ 약간 리히슈타이너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역시 호날두로 꽉차있습니다. 아래는 역대 세리에 슈퍼스타 계보?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플라티니, 지코, 마라도나, 루메니게, 호나우두. 호나우두. 호나우두 이후 21년 만의 슈퍼스타?라는 듯

크로아티아, 잉글랜드가 빅경기라 이 팀을 중점으로 분석을 했더군요.

왜 똑같은 사진 두장이냐고요? 왼쪽 코리에레, 오른쪽 투토. 띠용~

신문 색깔이 분홍색인 가제타입니다.

시작부터 전면 광고가 시작되고 옆에는 전반적인 뉴스 내용을 한 면에 다뤘습니다.

아넬리가 호날두 만나러 그리스 가는 길 밀착취재를 담은듯 하네요.

이것도 중계 전 많이 본 라인업 이미지죠?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타국인데도 역시 월드컵이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탈리아가...

리그 모든 팀에 대한 예상 라인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토, 코리에레, 가제타 전부 다 보고 느낀점은 스포츠뉴스다 보니  스포츠 말고 문화, 사회, 예술, 연예 뭐 이런 것도 많을 줄 알았는데

스포츠로 거의 꽉 차 있습니다. 축구는 30페이지일 정도로 상당 수에다 세리에B, C까지 있습니다ㅎㄷㄷㄷㄷ

그 다음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다는 F1, 자전거, 오토바이, 기타등등 순으로 되어있고요. 만화 , 스도쿠 이런거 없습니다;

스압 때문에 풀리뷰는 블로그로 담고 호날두, 축구 부분 조금만 추려봤습니다.

이적시즌이라 온갖 개드립과 루머로 난무하는데 빨리 개막해서 호우횽 보고 싶네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