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씁니다. 잘부탁드려요^^;

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유벤투스 팬카페에서 활동하며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전 지단의 레알 이적후 레알의 오랜팬입니다. 레알의 암흑기동안 지성팍 덕분에 맨유에 정을 붙였죠. 유벤투스는 다비즈와 네드베드 덕분에 좋아했었습니다. 호날두의 이적과 함께 애정을 쏟고 정을 붙일까 합니다. 다행이 모두 다른리그팀이라^^;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지금팀이라면 피아니치를 좋아합니다. 그의 유려한 킥을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선수...현 스쿼드에는 없네요. 예전이라치면 비달. 이유는 그의 성격.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1년에 5번정도입니다. 중계를 그정도 밖에 안해주더라구요.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이번 레알과의 챔스 2차전!! 유벤투스 그리고 알레그리의 저력!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A. 위에 쓴것처럼 최애팀은 레알입니다. 맨유는 epl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 유벤투스가 두팀의 사이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이런 질문이 있을줄 알았으면 위에 쓰지말걸...ㅋㅋ 레알은 피구와 지단의 콤비를 보는순간부터 팬이 됐습니다.
맨유는 지성팍이 간순간부터!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좀 자만해서 3정도? 그래도 주변 친구.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중에는 아는게 제일 많아서..ㅎ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다비즈. 지단. 네드베드. 호날두. 전부 다른이유로 멋있어서.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명확한 스타일을 갖고있는 감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지단이네요.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가장 잘하는 잘 할수 있는 형태로 언제든 경기에 나선다. 다만 잘풀리지 않을경우 확실한 그리고 재빠른 변화를 준다.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1. 지금 유벤투스라면 밀.사
2. 아무 제약이 없다면 당연히 호날두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이번시즌전까지니까 당연 레알. 3연패 ㅎ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5덕. 오덕말고 5덕. 5가지를 많이 좋아하는데 그중 한가지가 축구

13.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축구 못해요. 개발임 ㅋ

14. 유베당사에서는 FC유베라는 실축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축에 나와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A. 골키퍼는 잘하는데 축구를 못해서...이건 정중히 거절합니다. ㅎㅎㅎ

15. 유베당사는 어느 팬 커뮤니티보다도 오프라인 모임과 단체관람을 자주 갖습니다. 단관 등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해 볼 의향이 있습니까?
A. 그런가요? 그렇다면 나가보고 싶네요.

16.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이번 이적으로 호난민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니까요. 다만 세리에a와 유벤투스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축구팬들이 세리에a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37

2. 출생지와 거주지.
A. 서울. 현재는 천안

3. 자신의 성격.
A. 내향적.

4. 자신의 이상형.
A. 키큰 분.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저한테 두시간만 써주세요. 헐.......ㅂㄹㄷ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하루! 바다보러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