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초대

훈련이 끝나고 집에 가던 디발라를 호날두가 불러세웠다

"디발라 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되냐?"

저녁시간을 물어보는 호날두의 말에 저기 바다건너 헐리우드에서 토니 스타크라는 사람이 초대를 하면 진수성찬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생각난 디발라는 들딴마음을 숨기며 말했다

"가 가 가 가능합니다!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그래? 그럼 내일 저녁5시까지 우리집으로와"

호날두의 초대에 디발라는 매우 기뻐하며 집으로 가다가 문득

집으로 초대해도 드럽게 맛없는 건강식만 준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아뿔사!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젠 달라지셨을꺼야 라는 기대감을가진체 내일을 기다렸다

다음날 디발라는 호날두에게 줄 선물과 함께 호날두의 집에 도착을 하였고

그런 디발라를 호날두는 환하게 맞이하며

먼저 인바디등의 체크를 하고

수비드닭가슴살과 야채샐러드를 먹은후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 일으키기 100회! 스쿼트 100회! 그리고 런닝 10km!을 에어콘은 사용하지 않은체 실행하였고

실망하고있는 디발라에게 말하였다

지금 나와 함꼐한 훈련법을 3년간 매일 3끼 다 챙겨먹으며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고 한다면

나와같은 피지컬을 가지게 될꺼다

물론 대신 난 덕분에 패션감각을 잃어버렸지

이말을 들은 디발라는 속으로 외쳤다

형 원래 옷 못입었잖아!!!

첫 두줄쓰니 너무 쓰기 귀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