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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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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사에서 황당한 사건을 겪었습니다.
'델피에로의 혀'
라는 닉네임을 가지셨던 회원님이랑 문제가 생겼어요.
본론에 들어가기 전 제 나름대로 저를 변호 하자고 한다면
나의 주장은 A고 너의주장은 B 이지만 꼭 A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며 B는 무조건 틀린것은 아니다.
너와 내가 이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통해 내가 B가 맞다고 이해를 한다면 나의 주장도 B로 바뀔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게되면
오늘 남북 정상회담건으로 많은분들이 많은 생각을 가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와중 당사 모 회원님 두분의 정상회담 관련 글이 작성 되었고 거기에 댓글을 작성하셨더라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위 두장의 사진이 저와 그분이 나눴던 댓글로써의 대화입니다.
위 캡쳐본의 제 첫번째 댓글에서 예의가 없다고 느끼셨다는데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필터링 없이 있는 그대로만을 궁금해서 물어본거거든요
저는 정말로 평화가 왜 둘중하나가 싸우다 죽어야 되는건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러고나서 예의없다고 하시길래 저도 사람인지라 욱하는 마음에 더 강한 발언으로 댓글 남겼습니다.
저도 잘못이 있다는거 인지하고 있어요.
근데 없는말 한건 아니거든요
자칭 우파라고 하는사람들 100%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이해 하려고는 합니다.
저도 고향이 남들이 흔히말하는 TK지방 대구경북 사람이고 또 구미 인근에서 거주를 했었으니
맹목적으로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래 저사람들이 따르는만큼의 무언가가 있기에 따르는구나 라고 이해를 하려고는 하는데
범죄자를 따르다뇨?
저도 남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그사람이 실제로 얼마나 검은사람이고 앞에서 깨끗한척하지만 뒤에서 모른다고
네 전 제앞에서 깔끔하면 됩니다. 남들앞에서도 깔끔해야겠죠
근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다면 전 실망하고 그사람에대한 믿음이 떠날것같습니다
저도 12년군번이고 전역도 했지만 제 주변 동생 친구 중 아직 군대 안간사람 있으면
'니가 군대를 안갈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안가는게 좋아 절때 가지마라 단 그것이 합법인 경우에 말이다.'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합니다.
제가 말하는 이것도 다른분들의견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그런데 그러면 앞에와서 당당히 이야기 하셔야죠
뒤에서 쪽지나 날리시더군요
이렇게요
네 쪽지내용까지 공개한 이 글은 저격글입니다.
저격한 당사자는 이미 이 유베당사에서 떠난사람이니 저 혼자 쉐도우복싱중이 되겠네요
그래도 그사람이 와서 이글을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글 쓰고있습니다.
저 쪽지로 답변 못한거 이글에서 하려구요
첫번째
전화번호 드릴게요 새로 가입을 하셔서 쪽지를 보내던 댓글을 다시던지 하세요 전화번호 드리고 하자는대로 해드릴게요
굳이 쪽지 남기고 그러시기 귀찮으시면 그냥 FC유베 공지글 몇개 보세요
연락처에 제 번호 남겨져 있습니다. 전화하세요 받아드립니다. 단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하던 예의 지켜서 전화해
너도 반말하니까 지금부턴 나도 반말할게
두번째
우파가 다 쓰레기는 아니야 각자의 정치적 신념이 있고 거기에 따른 믿음이 진짜 우파라고 칭할수있는거지 그저 맹목적인 빠는
X도 아닌 그냥 헛심쓰는거야 그리고 대한민국 절반이 우파라고 했는데 내가보기엔 요즘 하는짓 봐선 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된다.
세번째
내가 댓글로 말투가 강했던건 인정하고 시비로 받아들였으면 사과할게 전화번호 준다했으니 달라하면 줄게 연락해
내 잘못에 대한건 사과할게 그런데 내 사과 받고싶으면 너도 사과할 각오하고 연락해 100% 온전히 내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해
네번째
여기선 내가 하고싶은말인데 전에 이런사람도 있었거든 자기 해병대출신이다 현피한번 뜨자
그러고 회원탈퇴로 도망가던데 저런거 보면서 진짜 방구석여포 찌질하다생각했는데
저 현피뜨자는말을 내가 하고싶어지네. 근데 난 방구석 여포소리듣기싫어
내가 케이지든 링이든 내돈주고 빌려올게 그 위에서 한번 보던지 꼭 연락줘라 꼭이다 꼭보자
다섯번째
너 탈퇴는 왜했냐 니할말하고 도망가는거냐?
일베새끼 일밍아웃 당한것마냥 꽁지빠지게 도망가네?
거듭 말한다 꼭 연락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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