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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더깊어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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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해서 대학교 들어간 98 입니다
근데 18 학번 동기중에 빠른 00 년생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자꾸 반말을 칩니다 제가 치라는 말도 안했고 편하게 해주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참고로 저희는 나이제입니다....
저는 한 살 윗사람한테도 예의 지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00년생 친구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구요 초반에 뭐라하면 동아리 분위기가 않좋아질까보ㅏ 참고있는중입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ㅋㅋㅋ...하
근데 18 학번 동기중에 빠른 00 년생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자꾸 반말을 칩니다 제가 치라는 말도 안했고 편하게 해주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참고로 저희는 나이제입니다....
저는 한 살 윗사람한테도 예의 지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00년생 친구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구요 초반에 뭐라하면 동아리 분위기가 않좋아질까보ㅏ 참고있는중입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ㅋㅋㅋ...하
더욱더깊어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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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도 학교다보니 재수 삼수 하던 형들이 정말 많았는데 학번을 중요시했던 시절이라 오티때 사발식하고 뭐하고 하면서 그냥 다 말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상대는 신경도 안쓰는데 괜히 자기만 스트레스 받는다구요. 뭐 요즘은 회사에서도 나이 대우는 아니지만 서로 존댓말 쓰라고 하는 상황이라 (물론 그게 다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상황이 안되서....) 대학도 학번보다는 나이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먼저 뭐라하면 꼰대니 나이가 벼슬이니 그럼 빨리 들어오지 늦게 들어와서 난리다라며 뒤에서 쌍욕할께 뻔하니 그러려니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러다가 선배나 누가 말 놓기로 했냐고 물어보면.. 예의 없음에 엿먹어보라고 슬쩍 흘리시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ㅋㅋ
저 같은 경우는 나이는 같지만 학번은 2년 차이 나는 후배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동갑인 저희 학번이 전역 후 복학하니까 동갑들을 처음봐서 반가워서 그랬는지 일단 반말부터 하더라구요 초면에ㅋㅋ 근데 아무래도 그런 행동은 저만 불편하게 느끼는게 아닌지라 자연스럽게 그 친구는 혼자 아싸의 길을.. 아마 그 어린친구분은 아직 잘 뭐가뭔지 모르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서서 그런거같아요. 혹시 그런 태도,행동이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어떤 방향으로든 알아서 해결될거에요. 굳이 작성자님이 나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대학생활은 물흐르듯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ㅋㅋ 그런 사람 때문에 감정소모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대학 생활하는 동안 즐겨야될게 얼마나 많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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