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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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3일 00시 08분
미셸 공드리 감독에 오드리 토투 라는 아밀리에에서 봤던 배우도 나오길래 기대하고 친한 형과 함께 봤네요

그런데 정말 난해하더라고요 ㅠㅠ

시작할 땐 컬러풀하고 판타지 스러웠는데 스포는 못하겠지만 영화가 진행되며 톤이 바뀌고 연출도 조금씩 바뀌더라고여

먼가 초현실적이며 난해하지만 그만큼 느낌도 풍부하게 와닿더라고여!!!

프랑스 영화의 느낌을 조아하시는 분들에겐 한 번 심심풀이로 볼만하다고 할 만한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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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ic Lv.33 / 17,769p

하하하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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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이터널선샤인]이란 걸작을 만들어 내며 절정을 찍은 뒤 [그린호넷]을 찍으며 또다른 절정(...)을 찍었지만 이후에도 [무드인디고]를 비롯 최근작 [마이크롭앤가솔린] 같은 작품들을 내놓는 거 보면 그 재기발랄함은 여전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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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정말 ‘재기발랄’ 이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감독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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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믿보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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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제 형이 믿보공을 외쳐서 같이 믿고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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