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웨이나 써드 유니폼보면

노츠카운티와의 구단 역사가 재밌죠

저도 얼핏 들은 이야기인데요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요 ㅋㅋㅋㅋ우리 유베가 어웨이 저지에 파랑이나 노랑색의 원색적인 색감을 선택하는 이유가 토리노의 역사적인 사실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탈리아가 통일되기 이전에 각각의 도시를 연고로 하는 왕국들이 있었는데요 ㅋㅋ 토리노는 물론 토리노 왕국이 있었는데요 ㅋㅋ 그 토리노 왕국이 사용하던 상징 깃발이 파란색 바탕의 노란색 소가 그려져있던 깃발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이게 사실상 각 도시를 대표하는 깃발이 되었구요 ㅋㅋ이러한 깃발의 예로 옆동네 밀란같은 경우에는 AC밀란 엠블럼 보면 잉글랜드 국기랑 비슷한게 엠블럼으로 되있고 인다 같은 경우에 예전에 어웨이로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십자가를 모티브로한 져지를 보이기도 했죠 ㅋㅋ 피렌체 같은 경우 보라색 바탕의 흰색 백합, 뭐 이런식으로 있다고 하나봐요 ㅋㅋㅋ 그래서 그러한 토리노의 상징성을 보이고자 어웨이로 노란색, 파란색 등으로 맞추는 것 같아요 ㅋㅋ 이는 뭐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