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글) 유베 금카 오리지날 완성

..은 베스트 11(이라고 하지만 산드루가 없는......)

+ 만주키치..

모양을 잘 보시면 유벤투스의 트레이드 마크 3-5-2 포메이션입니다.

피파에 접목시켜봤습니다.

- 피아니치, 케디라가 실축에서도 전방침투가 쩌는데, 게임에서는 저 포지션이 그 움직임을 제일 구현하기 쉽더군요.

- 더불어, lf, rf가 있으니 전방 이과인이 미친 침투를 해줍니다.

- 피아니치는 패스마스터네요. 제가 게임에서 써본 선수중 베르캄프 다음으로 패스질이 가장 좋았습니다.

- 디발라는 실축과 같이 내려오는 움직임도 구현해야했기에 참여도는 2/2로 두었습니다. 패스가 썩 좋지는 않네요 피파에선

- 양 사이드 플레이어는 실축에서는 윙백입니다. 3-5-2 문자그대로 윙으로 두었다가는 수비시 너무 털리더군요.

- 윙백의 시작위치는 최대한으로 올려놓되, 참여도는 1/2 혹은 1/3으로 수비적으로 둡니다.

  사진만보면 윙백이 정말 많이 올라올것같은데 실제로는 사이드 구석에 쳐박혀있습니다 ㅋㅋ

  수비시 6백이 되어 지공 수비가 쉬워집니다.

 나쁘지 않은 포메이션이라 본캐에도 적용했는데 괜찮네요.

거의 매주마다 게임체감이 바뀌어서 항상 골치아픈데, 이 포메를 잘 운영하시면

전설 구간에서도 충분히 먹히는 포메이션이라 자신합니다. (사이드만 잘 틀어막으면 됩니다. lf,rf의 운용법이 중요합니다.)

진짜 유벤투스 실축처럼 운영하실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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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는 네스타와 차범근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 차범근은 예전에 샀다가 체감이 너무 둔탁해서 팔았었는데, 지금은 관상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 네스타는 솔직히 실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에로 하위호환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상당히 어정쩡하고 마치 풀백에게 센터백을 맡기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일단 가지고 있어보려고합니다.

- 클라위는 상당히 좋아졌지만, 고질적인 골결문제는 그대로인듯합니다. st의 참여도가 3/1인 경우가 저 포메이션에서 가장 좋아서

일단 주전으로 쓰고 있습니다. 찬스에서 반니, 트레제게보다 못 미덥긴 합니다.

유베 금카팀 완성하는 그날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