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14일 18시 04분
이번에는 어른쥐였음 드디어-_-;;;

천장위에 왔다갔다 하는거 알고 거기다가 덫을 놨는데 오늘 1시쯤 천장에서 "탕" 소리와 함께 찍찍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쥐가 잡혔음-_-


진짜 별고문을 다했음...

라면 분말스프도 뿌려보고, 살충제도 뿌려보고, 왁스 스프레이도 뿌려보고
나무젓가락에 기름묻혀다가 불갔다 지져보고-_-;;
그래도 살았길래 더이상 괴롭히기 싫어서...

끓는물에 담궜는데(컵라면)
죽인다음 확인사살하려고 나무젓가락으로 건드렸다가 못볼걸 봤음ㅠ


끓는물에 담구면 피부조직이 연해지고 파괴가 쉽다는 것을 깨달았음ㅠ

그것을 깨달은 이후 징그러워서 바로 버림-_-

아아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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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브로타 Lv.18 / 3,930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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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라면 분말스프가 효과가 있나요?

신기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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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덜덜덜..

마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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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radio) 아군이 사살.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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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난 쥐 징그러워서 쳐다도 못보는데;;

그 꼬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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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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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그냥 삽같은걸로 한방에 죽이는게 젤 깔끔한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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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7
아 자꾸 상상하게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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